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480299
한편 김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폐, 뼈는 지난 10월에 검사한 것과 변함이 없었다”며 “암종양 수치가 많이 줄었고 간 수치, 콩팥 기능 등도 정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정말 치료가 되는 건가요?
https://cohabe.com/sisa/1256153
김철민씨 정상 판정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480299
한편 김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폐, 뼈는 지난 10월에 검사한 것과 변함이 없었다”며 “암종양 수치가 많이 줄었고 간 수치, 콩팥 기능 등도 정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정말 치료가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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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항암치료도 같이하고있는거라
머 도움이 된거면 다행이죠
폐암인데 폐에관한 내용은 없는걸로봐선 말장난같네요
이전글에 폐 암 사이즈는 변함 없다고 하네요.
변함 없는것만 해도 대단한거죠.
이거 효과 있으면 의학계에 정말 엄청난 반전이 되겠네요. 암을 정복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ㄷ
이분 완치되면, 의약계 대혼란에 빠질듯.....ㄷㄷㄷㄷㄷㄷㄷ
우와~~
뭐죠??? 진짜 효과가 있는건지 ㄷㄷㄷ 이사람 완치되면 암환자 받겠네요 ㄷㄷ 줄을 설듯
헐.....
진짜???
설마 방송에서 사기친건 아니겠지?
방송 봤을때 진짜 병색이 완연했었는데...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새 인생을 사시는거네요. ㅊㅋㅊㅋ
“폐, 뼈는 지난 10월에 검사한 것과 변함이 없었다”
미국에서는 저거 복용하고 수천명이 나았다네요.
효과는 확실한데 부작용에 대해서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유튜버 먹다가 죽은 사람도있던데 유명인이 저렇게 말하면 뉴스에 떠버리니 사람들이 혼란할듯 ㄷㄷㄷ
구충제때문에 죽은게 아니라, 심장마비였다나 그럴껍니다
일단 뭐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니... 마지막으로 한번 해 보는거죠...
저같아도 이것 저것 다해볼꺼에요
아니오 인간에게 적용하기에는 약의 농도가 너무 낮습니다
지금 보면 강아지 먹는 양을 먹고 있는건데 인간에게 적용하려면
강아지 1회 복용량의 7~8배는 먹어야 저 약의 기본목적인 구충에 유효한 농도임
그런데 그냥 강아지 먹는 한봉지 씩 먹고 있음
전적으로 강아지구충제만 먹는게 아니고 항암제도 같이 먹고 있음
즉 효과가 있더라도 구충제 덕인지 항암제 덕인지 알 수가 없다
알고 싶으면 병원에서 통제된 실험을 해야 하는데 자기 목숨걸고 할까?
항암제 임상한 결과 보면 몇 백명 중 1명은 완치됐다고 나오는 거하고 비슷해보입니다.
일단 다른 항암치료와 병행하고 있어서..정확한 효과는 모르는 것이죠.
암종양 수치가 많이 줄었고...라고햇지.. 암 종양이 완전히 사라진 건아니군요..
암이 나은게 아니라
파나큐어 복용으로 우려하던 신장기능, 간기능에는 문제가 없었다
라는 기사죠 ㄷㄷㄷ
이분.. 표적항암제와 함께 저 약을 드셨다고 해요. 요즘 표적항암제 잘 듣는데 그 약효가 더 잘 나온게 아닐까 합니다
폐암으로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씨가 검진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동물용 구충제 성분인 ‘펜벤다졸’을 복용 후 증세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 관련종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제일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4.92%) 오른 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진바이오텍(4.59%), 알리코제약(2.94%) 등도 상승세다.
진짜 x 같은 새끼들임...사람 목숨 가지고 돈벌라고...
현재. 저희 아버지도 폐암4기 치료중에 있습니다.
올해 2월 진단 받으시고. 항암치료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모든 수치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상태도 좋아지시고. 아픈사람 같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더군요.
지금은 다시 상태가 안좋아 지셨습니다.
물론. 저분도 정말 좋아지고 치료가 되면 좋겠지만.
지나가는. 일시적인 현상 같습니다. ㅠㅠ
정말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ㅠㅠ
저도 같은 경우인데 저런 기사 보면 저 사람 좀 닥쳤으면 좋겠습니다
저거 복용하는걸로 안그래도 몸 안좋은 아부지와 어머니랑 엄청 싸웠습니다
제목 저따구로 쓰다니..
암이 완치됐다는 의미가 아니라 혈액검사 수치가 정상이라고..
정상판정이 아니구요. 아직 암세포 수치 높습니다. 폐와 뼈의 종양도 저번과 그대로 있구요. 수치가 줄은건 맞지만 정상은 아닌거죠.
저희 아버지 친구분도 췌장암이신데 자녀분이 가져오셔서 복용을 하고계신데 큰호전은 없으신가봐요...여쭤보면 주변 암환자분들 대부부분 지프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드시고 계신듯 하다며..
지금까지만 보면 아무래도 호전되신분들이 언론에 비춰져서 그렇지 효과가 없진않지만 약으로 쓰이기엔 사람마다 다르기에 애매모호한거 같습니다. 또 항암치료또한 병행하고 있고 나을수있다는 긍정적 마인드도 왠지 한몫하는거 같구요..제생각입니다.
암은 암 없어진후 5년 후 검사해서 완치 판정납니다.
아직 판단하긴 일러요..
그리고 암이란놈이 없어졌다가도 여기져기서 불쑥 불쑥 튀어나와서 재발합니다.. 그래서 무서운거죠
스포트라이트 보도 한 게 더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구충제는 근거가 부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