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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갔을때 단골 멘트 11가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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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던 그때도 참 병@신같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니 더 병@신같음.


댓글
  • 태양별왕자 2017/03/01 05:48

    내 돈주고 ㅄ 같은 짓 하고 와야함

  • Kumari 2017/03/01 05:52

    군대 훈련소 튜토리얼도 아니고 진심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ㅋㅋㅋ

  • Harem21 2017/03/01 05:49

    ㄹㅇ 끌려가서 지배 당하는데 저항을 한번도 못해봄.

  • 김7l린 2017/03/01 05:48

    집에계신 부모님을 생각해봅시다..
    주무셔
    부모님은 여러분들이 여기 올때도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주무신다니까

  • 왜자쿠말을건담? 2017/03/01 07:15

    마지막 반복구호나오면 뺑이치게하는게 제일이해안됨
    분란과불신은 지들이 야기시켜놓고 여기저기서 탄식소리 욕지거리 나오면
    친구를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지1랄함 ㅋㅋㅋ
    결국 조용해지긴하는데 그게 친구랑 사이가 돈독해진거냐무슨 그냥 말만못하고 속으로 하시1발 저색기 또 구호나오네 이러는거지

  • 태양별왕자 2017/03/01 05:48

    내 돈주고 ㅄ 같은 짓 하고 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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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7l린 2017/03/01 05:48

    집에계신 부모님을 생각해봅시다..
    주무셔
    부모님은 여러분들이 여기 올때도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주무신다니까

    (RoG2Fr)

  • 기억속의추억  2017/03/01 05:48

    스파이 심어서 열에 소리냄 소리안났어도 냈다고 하고 또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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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파 2017/03/01 05:48

    그리고 처음과 변한것도없는데 강당가면 교장쌤이 듬직해져서 보기좋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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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한량 2017/03/01 05:48

    저걸 돈 주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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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rem21 2017/03/01 05:49

    ㄹㅇ 끌려가서 지배 당하는데 저항을 한번도 못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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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mari 2017/03/01 05:52

    군대 훈련소 튜토리얼도 아니고 진심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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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TEL 2017/03/01 08:50

    요즘 훈련소도 저렇게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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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자쿠말을건담? 2017/03/01 07:15

    마지막 반복구호나오면 뺑이치게하는게 제일이해안됨
    분란과불신은 지들이 야기시켜놓고 여기저기서 탄식소리 욕지거리 나오면
    친구를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지1랄함 ㅋㅋㅋ
    결국 조용해지긴하는데 그게 친구랑 사이가 돈독해진거냐무슨 그냥 말만못하고 속으로 하시1발 저색기 또 구호나오네 이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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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리크스크리렌차 2017/03/01 07:24

    하아 아직도 기억난다. 이름도 기억해. 곤지암수련원. 초등 5학년 떄 갔는데, 진짜 무슨 유익한 프로그램은 개뿔, 식사 직전에 오리걸음 시키면서 모든 반 구성원이 제대로 해야만 밥먹게 해줬던 그 거지같은 곳. 그리고 자기 직전에 점호 비스무리 한거 하면서 애들 겁박하고 눈물 뽑게 만들고......와... 지금 생각하면 진짜 아동학대죄였다. 근데 더 열받는건, 지금 검색해보니 아직도 안망하고 있네.....맘같아선 진짜 불로 다 싸질러 태워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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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맛 2017/03/01 07:30

    중학교때까진 순진해서 멋도모르고 끌려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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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5912 2017/03/01 07:40

    진짜 저걸 왜 돈주고 했었을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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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버럭곰 2017/03/01 07:56

    예비군 점심도 뿅뿅 같지만 생애 최고로 그지 같았던 도시락이 수련회 가서 야외활동식으로 가서 먹은 도시락이었다. 진짜 생각해보면 돈내고 저 짓을 왜 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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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큰여자가좋아♥ 2017/03/01 08:01

    미화도 참 뿅뿅같이 해놨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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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몰래하는 루리웹 2017/03/01 08:25

    내 고딩때. 정확히 고1때.
    각 고등학교 마다 양아치들 뽑아서 갱생하는 수련회 간 적 있었는데.
    우리지역만 그런 수련회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1학년만 있는게 아니고 2학년들도 있었음 3학년은 공부했것지 양아치 새끼들.
    가니까 진짜 각 학교에서 쳐 나댄다는 탑 양아치 새끼들 뽑아서 보냈더만.
    진짜ㅅㅂ 날 그런데 왜 보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됨.
    분명 담탱이가 각 학교 반장이나 학습태도 좋은애들만 보내는거라 했었음.
    방학이나 그럴때 아니고 다른 애들 학교 나오는 평일날 나는 그 ㅈ같은 수련회를 감.
    난 당시 반장질 했었고 술 담배 한번도 해본적도 없는데.
    여튼 ㅅㅂ 거기가서 갱생이 아니라 담배 배워나옴ㅋㅋㅋ
    2학년 형이랑 갔는데. 그 형은 목사님 아들이었음.
    그나마 같은 학교형님이라서 의지 하려고 했더니.
    입만산 잔멸치인 그 형은 대차에 셔틀질 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난 완전 쭈구리 처럼 멍 때리고 있었는데.
    딴 학교 양아치 몇이 오더니 담배 피냐고 물어봄.
    안핀다 그러면 쭈구리 될까봐서 대가리 굴린게.
    끊었는데'
    하니까 애들이 살짝 쫀거 같더라고.
    그때 부터 애들이 나 한테 담배 줌;;;;
    쫄리기 싫어서. 오바하면서 줄담배 펴댐.
    그리고 뻥침 초딩때 피기 시작해서 중3때 아버지 한테 걸려서 ㅈㄹ 얻어 맞고 잠시 끊었다고.
    그러니까 애들이 오오 늬 폐썪었것다ㅋㅋㅋ 하면서 우러러 봐줌 양아치들 수듄.
    여튼 그때 핀 담배 지금 서른 훌쩍 넘었는데 못 끊음.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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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519188277 2017/03/01 08:36

    난 끊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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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즈미 MK2 2017/03/01 08:26

    수련회는 횡령단골코스임
    수련회 한다고 하면 무조건 감사들어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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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장기병 2017/03/01 08:37

    어휴 옛날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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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기사보쿠노피코 2017/03/01 08:53

    점수는 어따 써먹는건데
    왜 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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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3/01 08:56

    난 저 레크리에이션 ㅈ같아서 친구 몇명하고 방에 걍 있었는데
    바닥에 몇시간동안 앉혀놓으면서 통제하려고 ㅈㄹ들을 해서;;;;;
    엉덩이 배기는거 존나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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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징사마 2017/03/01 09:00

    몇회? (10회!) 12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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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루 2017/03/01 09:09

    학교선생들... 수련회 넣어놓고 지들은 술판 즐긴다지.... 루리웹러 중에 교사들도 있겠지만.. 저거 왜 하는거야? 당신들 술먹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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