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여행입니다. 상황실 잘 마무리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누님 회원님들....

어제 귀국해서 늦게까지 계신 안녕하지못해님 기타 회원님들...

그리고 어머님 아버님과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고 철수 했습니다.

우선 카라반 응원 메세지는 그대로 판교에 주차 하였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제 뭘 해야 할까요?"

그냥 끝까지 관심 가지고...

부모님과 아이에게 힘내주세요... 잘 될겁니다.

마음을 전달하는게 다입니다.

이런 마음이 전달 되면....

피해자 분에게는 큰 힘 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니...큰 힘 이됩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잊혀 지겠죠.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난 아직도 이순간을...이별이라 하지않겠네..."

"가해자가 가장 원하는건 무엇일가요?"

현재 피해자분은... 경찰에 조사를 받고...(이건 이번일이 이슈 화 됬기때문에... 조사를 하는겁니다. 원래 경찰에서는 안해 줍니다)

가해 자부모는 원하지 안으면 조사를 못합니다.

가해자부모 및 어린이집 원장은...

현재 아무런 반응도 없습니다.

원장 아들은 네이트 판에 욕설과 피해자를 비방하는 글을 올립니다.

이들이 원하는건,,,,

단 한가지입니다.

이슈가 조용해지길...

여기 글보면 다섯 분도 안되는 몇 회원님 께서 계속 안 좋은 댓글 을 다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들 도데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여...

속상합니다.

하여튼 결론은...

이사건에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해 드립니다.

끝까지 잊혀 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이번 일에 나서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됬습니다.

나 하나로 움직이기는 힘들지만....

같이 함께하면...

변화가 생긴 다는걸...

화순사건....

거제도사건...

성남어린이집 사건으로...

알게 됬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여러분이...

피해자 가족분과...

저에겐....

어벤져스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