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서 무서운 사람 특징

저도 저런 부류 ㄷㄷㄷㄷㄷㄷ

제가 저럼류

기본적으로 제 스타일이네요. 사람이랑 싸우는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합니다.
손해를 많이 보는 스타일이 맞죠.
화도 내보기도 하고 반응도 주려고 노력해서 절충해서 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착한 스타일이죠.

저도.....저런 st.....
지나치게 선 넘는 사람은 잃어도 딱히 아쉬울거 없다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나도 선을 많이 넘는 편인데,
친구 몇명이 저를 저런식으로 보냈었네요

저런 부류가 따로있는게 아니고 대다수가 저런 내성적 성향

저도 비슷..... 제 핸드폰에 아니다 싶은 사람은 "받지말것"이라고 표기합니다.
대략 12명 정도 됩니다.
괜힌 인생 엮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

살면서 저렇게 변해갑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격이나 성향이 잘 안바뀜.
몇번 사람들하고 싸워보면 느끼게되죠..
나만 손해구나. 성격 안맞는 사람은 걍 안보는게 낫구나..맞출수가 없구나..
그도 당연하게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맞춰갈 이유가 없음. 안보면 그만임.

의무론적 윤리설과 목적론적 윤리설의 차이점하고도 비슷하군요.
기준을 정해놓고 절대평가를 하는 사람과 상황에따라 상대평가를 하는 경우
어차피 사람의 관계는 이익을 추구하는 관계와 마음을 공감하는 관계가 따로 있다고 봅니다.
마음을 공감하는 관계를 준거집단이라고도 하죠아마?
준거집단에서의 관계와 이익집단에서의 관계가 다릅니다. 그 상황에 맞게 하면 됩니다.

저도 저런데...ㅋㅋ

저도 저런편인데
살면서 반성합니다.

저 선이 앞에 있냐 뒤에 있냐에 따라 무서운 정도가 다르죠ㄷㄷ

저건 그냥 표현 못하는 바보가 아닌지요;
대놓고 나 사회생활 못해! 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personal area를 상대에게 명확히 인지시키지 못하는건
자랑이 아닌듯 싶은데요...

뭘 무서워요. 안 그런 사람이 어딨다고. 자기 편한 대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이나 속해있는 집단에게 굳이 화내고 싸울가치를 안느낀다면 그게 편합니다..사실 선이라는것도 그 가치에 따라서 앞으로 갈수도 있고 뒤로 갈수도 있고 양보라는 것도 내가 유리하면 적게하고 불리하면 많이하고..근데 이런분들 많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