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이 보험할때 권유로 가입한 변액
10년 정도 지나서 납입금이 2천만원이 좀 넘습니다.
오늘기준 해약 환급금이 14,000,000원 정도 되네요.
그런데 이런거 비슷한게 메트라이프에 하나더 있네요. 이건 3년 정도 지났는데
6백만원 납입에 해지환급금 2,500,000원 에휴...이건 지금이라도 해지하는게 낫겠죠???
https://cohabe.com/sisa/125410
진짜 좃같은 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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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오래 들고 있어야 좋아지는애 아닌가요?
저도 그렇다고 들었는데...10년이 지나도 저상태이면 20년이 지나도 별반 차이가 없을것 같네요.
흐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업비를 얼마나 떼가는건지 ㄷㄷㄷ
사촌형님이 이젠 보험을 안하나요??
네 지금은 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변액보험은 들지말라고 보험하는 친구에게 배웠고 생명보험을 들라고 하더군요. ㅎㅎ
결국엔 보험을 들지 않았습니다.
근데 해약신청 불가능 은 먼가요? 해약 안되는 보험도 있나요?
변액 드신분들 진짜 안타깝 ㄷㄷㄷㄷㄷ
저랑 비슷하시네요.
메트라이프 상품은 같은걸 가입하셨네요.
저도 10년정도 1800정도 납입했는데 얼마전에 1650해지 환급 받고 종쳤습니다.
딱한번 30만원입가 입원보험료 받은적 있구요.
지금도 생각하면 열받네요 ㄷㄷㄷㄷㄷ
변액을 권유하는건 거진 다단계급 권유다 라고 보험하던 친구가 말하더라구요
앞으로 10년후에도 그닥 큰 차이없을듯...
빨리 터시는게 나을지도 ㄷㄷㄷ
한참 유행했었지요. 저는 그나마 특약 많이 넣은 종신보험으로 버텼는데 안 넘어가길 잘 한 것 같습니다.
변액 들면 계약자가 관리 해야해요.
전 제꺼 제가 관리 해요. 추가납입 하면 사업비 안나가서 추가납입 하고 잇어요.
수익이 겁나 없나보네요 10년이면 90~100프로는 나와야되는데. .
미래에셋 갑자기 옛날 생각나네요 ㄷㄷㄷ 아는동생 집에 그냥 놀러갔는데 그날 그놈 아버님이 변액보험 월50만원 좋은거 있다고 들라고 ㄷㄷㄷ 근데 그땐 20대중반쯤 되서 그냥사람믿고 들었다가 일 짤리면서 몇달 빚내가면서 들다가 이건 아닌거 같아서 실효시키고 나니 머 한700만 넣고 해약환급이 130만이었던가 그랬던거 같네요 그때 아마 그넘 아버지랑 말다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적금 잘 들고 있는 사람 꼬셔서 옮겨타게 하더니 월 50만 납부에 결혼할때 정작 필요할땐 쓸모없고 ㄷㄷㄷ 그때 이후론 사람믿기 힘들더군요...
변액보험이란게 사실 태생부터 문제가 있어서 2010년정도까지는 제 경험상 사상 유례 없었던 안전 및 고수익 투자처 였습니다. 이건 아는 사람만 알았던 방식으로 엄청난 수익율을 올렸었죠. 관련검색 : 변액보험 약관대출
근데 그게 금감원에서 중지 시킨 후 "똥"으로 전락했습니다.
이게 왜 똥이였냐면~ 주식 디폴트값이 "보수적 운영 : 인덱스펀드 50% + 채권펀드 50%"에 사업비를 엄청 떼가기 때문이죠. (사업비가 수익보다 큼)
지금 사업비가 변경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펀드비율에 따라서 정말 초장기까지 가야하는 상황도 벌어집니다. (채권 100% 이런거면 진짜 -_- 엄청 길죠)
머 길게 설명 할 필요없이 저의 경우엔 금감원에선 약관대출에 제재를 가하고 나서자 마자 조금 더 운영해보고~
바로 해지 했습니다. "한마디로 주식입니다." 앞으로 존나 우상향이면 계속 가는거고~ (그럴거 같으면 걍 주식하는게 수익이 더 쌤 이노무것은 사업비 때문에 -_-)
우하향 아니면 더 오를 구석이 없다 싶으면 걍 해지!가 정답입니다.
내가 이건 한번 당하고 나서 보험 절대 안듬.
현찰로 갖고 잇따가 필요할때 쓰는게 나음.
근데 진심 세팅된 펀드 운영비율 보셔요. (운영결과를 공시하게끔 되어있어요. 한마디로 기간 수익률 검색이 가능합니다.)
10년 넘은상태인 데다가 지금 코스피가 2100인데도 80%도 못 넘겼으면 진짜 암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