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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갑자기 충동을 느끼네요, 또!!

제가 아마 풀프레임은 데스막투부터 썼는지 그럴거예요.
웃기게도 그 이후로 디세랄은 크롭 못 쓰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똑딱이야 간편함으로 그러려니 했거든요.
지금은 돌고 돌아 7m3씁니다.
영상을 배우고 있어 그렇지만 그것도 잘 사용은하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여행을 갔습니다.
7m3에 케이지에 마이크에 짐벌에... 무거워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
망치같던 디세랄도 사실 구계륵 마운트하고 핸드그립하고 하면 이렇게 무겁다고 생각하지는 않앗네요.
아기도 태어나는데...
사실 일전에 6400으로 가볼까 해서 구입해봤습니다.
역시 케이지에 마이크에...음^^;;; 무겁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방출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그냥 6400에 핫슈 어뎁터만 들고 다니면 가볍지 않을까.
그럼 안될까 싶어 구입 준비중입니다.
서브 쓸 정도로 부지런하지는 않고...
에휴;;;
푸념입니다 ㅠㅠ
거지주제에...
댓글
  • wooks_won 2019/12/06 16:09

    사실 갈등의 본질은 풀프레임의 환상에서 벗어날 수 있냐 없냐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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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 마운트 2019/12/06 17:00

    여행지에서 짐벌쓰는거 아닙니다 ㅎㅎ
    (여행이 아니라 고난수행이 되죠)
    짐벌은 진짜 의뢰받거나 각잡고 뭔가 만들어내야할때 아니고서는 전부 핸드헬드로 촬영합니다~
    저도 m3에 6400 서브로 쓰고있는데~ 6400에 35.8oss 조합으로 그냥 촬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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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s.maker 2019/12/06 19:53

    여행지가 고생터가 되어버리면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짐벌 들고 다니며 여행하는 분들 보면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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