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그래도 달에 5만원만 내면 밥도 주고 추가금이 없어서 정말 좋았어요~
돈도 열심히 모으고요~
회사가 이사오면서 나름 오피스텔 살고 싶다면서..ㅋㅋ
오바해서 살다가.. 관리비만 왕창내고..ㅋㅋㅋ
1년만 살고 나왔죠~!~! 그래도 해질때 창가 풍경이 좋아서 좋긴했어요~
처음으로 내집이란걸 드디어 4~5년만에..ㅋㅋ 대출 받아 한거지만 정말 첫날..
첨엔 당장 돈없어서.. 일단 예전에 쓰던 매트리스만 놓고 거의 3~4개월 정도 살았네요..ㅋ
나름 집꾸민다고.. 화분도 몇개 두고 그랬어요.. 쇼파도 하나사고 티비도 사구요~
나름 청소 열심히 하고 사진찍어서 부모님 사진 보내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방에 드디어 침대사서..ㅋㅋ 예전에 쓰던 매트리스 놓고 또 신나게 썼죠..
쇼파는 예전 기숙사때 샀던거 꺼내서 쓰고..ㅋㅋ 침대보다 쇼파에서 낮잠 잤던 기억도 많네요~
홈쇼핑 보다가 눈탱이 맞고 산.. 거실 식탁과.. ㅋㅋ
나름 양초만드는거 빠져서 한동안 향기나는 캔들? 그거만 주구장창 만들어서
주변사람들 많이 나눠졌네요~
깔끔하게 청소하고 방사진한번~찍고
드디어 저도 매트리스 나름 라텍스로..ㅋㅋㅋ
기존에 쓰던 매트리스가 한 20만원짜리 였는데 ㅋㅋ 버리기 아까워서.. 밑에 놓고 썼어요~
이게 젤 최근 사진이네요~
매트리스는 거실에서 티비볼때 쓴다고..ㅋㅋ
안방에 다시 쇼파 등장~
4만원짜리 책장도 하나 사서 놓구요~
30년 평생 부모님 밑에서 살다가..
집떠난지 벌써 6년이나 지났어요~~
하나씩 뭔가 갖추는게 의미가 있게 생각하며 지내네요~
내일 쉬는날이라 햄뽂네요~~ 청소나 하고 잠이나 자야겠네요..ㅋㅋ
보기 좋아요
힘들지만..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어요..ㅋㅋ
삶의 행복이 모두 동일하지 않다라는 걸 보여주시네요.
근데 방 디자인이나 가구가 1인용은 아니게 보이는 데..
같이 사시는 분이 계신가요?
ㅋㅋㅋ 와이프가 있죠..ㅋㅋ
주말부부한창 하다가 같이 산지는 이제 2년쯤 되어갑니다~
아. 그렇군요. 행복하십시요.. ^o^~
감사합니다~~
^0^~
여자분이시구나~ 깔끔하니 좋네요~
남자사람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진에 스토리가 실리니까 뭔가 감동적이네요...눈물이날라그래 ㅜ
ㅋㅋㅋㅋㅋ
뭘 이런걸요..ㅋㅋ 그래도 전 나름 운도 좋고..
잘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더 어렵게 이룬분들이 훨씬 많은걸요..!!!
달5만원 방은 어디에 잇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기숙산데요...
첫번째 사진이에요..ㅋㅋ
미혼자 기숙사였어요~
첫번째 사진에 뒤에 그냥 이불 깔려있다고 생각하심되요~
회사 기숙사라도 너무 싸고 좋네요 ㄷ ㄷ ㄷ
부잣집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멋지네요ㅎㅎ 6년만에 저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사시니 부럽네요ㅎㅎ
침대 프레임, 빨강의자, 놋북 책상 링크좀 쪽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