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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며느리의 고백

댓글
  • 로또815회1등당첨 2019/12/05 20:08

    보고 또보고 계속 봐도
    눈앞이 뿌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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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보군대디 2019/12/05 20:09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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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부집사 2019/12/05 20:10

    또 읽어도 눈물이 흐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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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얜또뭐꼬 2019/12/05 20:10

    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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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땅 2019/12/05 20:16

    안구건조증이 심한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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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드림yo 2019/12/05 20:19

    여가부야 좀 ....!!! 진짜 여가부는 어르신들 지원안해주고 지들 월급과 쇼핑하는데 다 쓴다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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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년황금박쥐 2019/12/05 20:24

    이 글은 정말 많이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눈가가 촉촉해지는 나이 먹은 제 자신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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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sound 2019/12/05 20:25

    하늘로 떠나보낸 경혐자는 알지요, 더구나 사랑하다 보낸 아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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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궁딩 2019/12/05 20:26

    가슴 아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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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케이2 2019/12/05 20:59

    아프다.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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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촉하다 2019/12/05 21:01

    이글 몇번봤는데 볼때마다 뭉클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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