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두막에 있다가 이상한 여자애 썰매 좀 태워줬는데
알고보니 공주여서 어찌어찌 공무원 자리 하나 얻고
나중에 그 공주랑 결혼해서 왕족의 일원으로 신분상승 됨.
거기다 2탄에서는 권력의 방해자인 공주의 언니가 실각되면서
단번에 여왕의 반려자가 됨.
만약 후계자가 태어날 경우, 공식적으로 부군이 되어 섭정으로서 엄청난 권력을 휘두를 수 있음
신데렐라도 이렇게 쉽게 신분상승 하진 않았을 거임.
남자라면 크리스토프처럼.
BOYS NEED A PRINCESS
우리나라공주님이랑 우연히 만날려면 구치소에가는거밖에는..
참고로 쟤 설정상 10대 청소년이라고 한다.
BOYS NEED A PRINCESS
스벤은 왕의 친구
뭣 저놈 안나랑 결혼했냐?
2에서 청혼해서 성공함
답답한거 싫어해서.. 정치는 별 관심없을듯. 순록군단을 이끄는 대장군?이라면.
목소리 개멋짐
우리나라공주님이랑 우연히 만날려면 구치소에가는거밖에는..
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쟤 설정상 10대 청소년이라고 한다.
안나랑 동갑이라고 들었는데 아냐?
오게두어라..
이번 노래 진짜 팍팍밀어주는게 느껴짐 ㅋㅋ
얘랑 같이다니던 노루는 어떻게됐어?
여전히 같이 있음.
캬 국서 오져버렸고~
그나저나 영국의 필립공의 재림인가... 왕하고 결혼하면 여왕되는데 여왕하고 결혼하면 왜 왕이 안되는가!
왕권이 누구에게 있느냐에 따라 다름. 보통 남존여비 사상이 강하던 시대에 여왕이 나타나면 남편이 권력을 멋대로 휘두르는 경우가 있었음. 그래서 왕권을 지키고자 남편의 권력을 제한하거나, 본인이 어느 정도 뒤로 물러서는 경우가 있다고 함.
크리스토프정도면 착하고 잘생기고 몸쓰는일해서
어깨 쩍벌어지고 전문기술직아니냐
대박친건맞는데 대박못쳤어도 중박은 치고살았겠지
실각이 아니라 승계잖아
언니는 북쪽에 비옥한 땅덩이 차지해서 정령들 다루고 있고
쟤 트롤한테 키워져서 무슨 잠재력이 있을지 모름 ㅋㅋㅋ
2에서 취급이 개븅신 안습인 것만 뺀다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