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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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맛없는 떡볶이만 만들어온 아줌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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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잘 돼서 다행이긴 한데요.
나는 그 수십 년을 장사하면서
본인이 맛을 연구하러 다른 시장도 한 번 안 가보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손님이 끊길 때 의심도 안 해보고
떡볶이 만들기 전에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이건 인터넷이 있든 없든 상관없는 일)
저는 이게 도무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심성이 참 착하신 거 같네.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심성이 참 착하신 거 같네.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음... 잘 돼서 다행이긴 한데요.
나는 그 수십 년을 장사하면서
본인이 맛을 연구하러 다른 시장도 한 번 안 가보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손님이 끊길 때 의심도 안 해보고
떡볶이 만들기 전에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이건 인터넷이 있든 없든 상관없는 일)
저는 이게 도무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전편에선 본인 떡볶이가 100점짜리랬던거 같은데
평택역 뒷골목이 식당가로 변했군요......음......
그러고 보니 구경간지 10년도 넘었네요.
레알 구경만 했음. 레알......
형 더 이상해요..ㅋ
ㅠㅠ 백종원이 좋으일 많이 하네...
...몇 십년동안 장사는 어떻게 하셨지....
눈물나네
가르쳐줘야 아는 사람도 있고
가르쳐줘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 가르쳐 줄 필요도 없는 사람도 많고,
사람들 스타일 다양함. 아주머니 나름의 노력과 인생을 잘못 살았다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함.
흠... 고생하셨네요
정말...
저도 모르고 시작하는 장사라서 남밑에서 배우고 시작했는데 경험은 정말 소중한 재산입니다
백종원이 가르쳐준건 흔히 시장가서 먹는 싸구려 떡볶이 맛....
물엿 듬뿍 넣고 간장넣고 고추가루 넣고, 매운 고추장 넣고 끓이면 완성되는 흔하디 흔한 싸구려 떡볶이..
반면 아주머니 떡볶이는 양파로 단맛을 낸 건강한 떡볶이..
전 아주머니 떡볶이에 한표 드립니다...
사람들이 맛있다고는 이야기해도 맛없다고는 안함..
그리고 왠만큼 맛이 없지않는한은 거의 이야기안하고..맛없는 집이라도 맛있다고 말함...ㅋㅋㅋㅋㅋ
평택한번 가야겠네....
대박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