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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동백꽃!

 
댓글
  • 절멸 2019/12/05 07:51

    그리고 뭣에 떠다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

  • 파크라미 2019/12/05 07:51

    어릴적 휴게소 통감자구이를 집에서 해먹었는데
    그땐 만드는방법을 몰랐기때문에 생감자를 올리고
    이리저리굴리다가 익은 겉부분만 갈가먹고 다시굽고함 나중에보니 한번 삶거나 찐걸쓰더라 심지어 씨알작은 알감자로

  • 로더랑 2019/12/05 08:03

    봄감자가 맛있단다

  • 네코카오스 2019/12/05 07:51

    오오

    (oRj95Y)

  • 파크라미 2019/12/05 07:51

    어릴적 휴게소 통감자구이를 집에서 해먹었는데
    그땐 만드는방법을 몰랐기때문에 생감자를 올리고
    이리저리굴리다가 익은 겉부분만 갈가먹고 다시굽고함 나중에보니 한번 삶거나 찐걸쓰더라 심지어 씨알작은 알감자로

    (oRj95Y)

  • 절멸 2019/12/05 07:51

    그리고 뭣에 떠다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

    (oRj95Y)

  • 다림 2019/12/05 07:52

    츤츤

    (oRj95Y)

  • 로더랑 2019/12/05 08:03

    봄감자가 맛있단다

    (oRj95Y)

  • 좀비팬더 2019/12/05 08:04

    크흑 오열 모에

    (oRj9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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