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진 찍을 일이 통 없다가 오랜만에 청소를 해봤는데 제습함 하나에 다 들어가네요. 가뭄에 콩나듯 사진 찍으면서 욕심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사진보다 사진기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두집살림 해보니(써보니) 확실한 장단점이 있나요?
일단 집사람이 안좋아합니다.
아직 캐논 피부톤이 좋아서 캐논을 쓰는데
af나 편의성은 소니가 좋은것 같아요.
니콘, 후지 다 같이 쓰다가 결국 남은건 왕덱스2, a9 이렇게 두대 남겼네요 ^^
여기서 주관적으로 왕덱스가 낫나요?
A9이 낫나요?
둘다 써보셨으니 질문드립니다
한가지만 선택하라면?
하나 남기라면 왕덱스2구요,
왕덱스3 기다립니다 ^^
실례가 안된다면 머 때문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는 그래서 락앤락통 3개에 넣어놨습니다. 차곡차곡.
안그래도 잘 안꺼내는데 락앤락에 넣어두면 정말 빠이빠이 할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