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리나라 서해안이나 을왕리같습니다.너무 기대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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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석양에서 해변테이블식사할때 ㄷㄷㄷ
석양은 잠깐이구요 더워죽는줄알았습니다
11년전 신행갔었는데 물도 좀 더러웠던
그냥 을왕리에요
저기 보이는 뒷편엔 열심히 새우, 랍스타(크레이피쉬) 등등 굽고 파라솔같은거 엄청많죠 ㅎㅎ
여기 신행갔다왔는데 정말 좋았는데 ㅠㅠ
파리많아요
맞아요 ㅡㅡ 파리는 많았는데 바다 보면서 맛난거 먹는다는게 좋았네요. ㅎㅎ
아마 신행이라 다 좋은 기억만 있는거일수도 ㄷㄷㄷ
저도 신행때 좋은기억만 있어서 ㄷㄷㄷㄷㄷ
여행은 누구와 가는것인가가 중요한것 같네요
글쳐 ㅎㅎ 저도 장소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캠핑 좋아해서 같은장소를 여러번 가는일이 많은데 좋아하는사람들 멤버가 가끔 바뀌고 그래도 늘 좋네요.
어떤분은 한번간데는 다신 안간다는 분들도 있던데 전 그렇네요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죠...
처음 필리핀 갔을때 부푼 마음으로 갔더니... 마닐라 베이는 진짜.. 물도 더럽고....
3일뒤 기대가 팍 사라진 상황에서 바탕가스에서 배를 타고 민도르 가는데...
와.... 위에도 하늘이 있고 아래에도 하늘이 펼쳐지는 광경에 한시간 내내 넋을 잃고 바다만 봤네요..
너무기대해서 실망이 컸습니다 저는
원달러 머니 ㄷㄷㄷㄷㄷㄷ
여기 저녁애 새우 랍스터 굽는데죠 ㄷ ㄷ
15년전간 기억이 ㄷㄷㄷ
테러로 폭탄터진 걸로도 유명
아 테러나서 그렇게 검사를하는군요
발리는 구름 좋고 미세먼지 없는 신선한 공기에다가 석양볼때 죽여주는 곳이지요.
동쪽이랑 스미냑이 좋더군요
스미냑 좋고요.
전용 호텔끼고 남부 가면 더 좋습니다.
발리가 바다가 좋아서 가는 곳은 아니라는...
바다보다..보니까 호텔이 좋고 맛있는게많아요
석양은 이쁜데..
해산물 하도 구워서 연기가....ㅠㅠ
저는 연기보다 파리가 인상이 깊었습니다
무려 2005년 사진
지금이랑 동일합니다
ㄷㄷㄷㄷ 3년전에도 이모양이었는데 ㄷㄷ
13년도랑 똑같네요
저거먹고 배탈나서 신행기간중에 반을 누워있었네요..
리조트로 왕진의사 불러서 약 세알씩 이틀치 받고 120불인가 줬던듯
ㄷㄷㄷㄷ
촛대 말고는 똑같네요...2017년 다녀왔는데..
저기서 찍은 촛대가 지금 제 카톡 배경...
최근 발리 신행으로 갔다왔는데요.
림바짐바란 발리 바이 아야나 리조트 전용 비치에서 감동 먹고 왔었죠.
상상한 것 이상의 상상으로 좋았던 제 닉네임의 나라가 생각나네요.
짐바란, 시푸드, 석양이 개별이 아니고 "석양에 짐바란시푸드"가 결합되어야 합니다 ㅋㅋ
발리도 흙탕물에서 에메랄드빛까지 여러가지라는...
15년전에 랍스터 먹은 기억이 ...성질 드러운 원숭이 섬 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