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로그인해서 이전 글 보니 위와같은 고민을 5년전에 올렸었네요.그때 고민하다가 가락시영 샀었는데 사자마자 바로 재건축 시작해서 올해 초에 입주했습니다.와이프 덕에 고민하나는 덜었습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듯
네 ㅎ 그때 집 안샀으면 평생 못 샀었듯해요
대박... 위례 개망
위례도 나름 좋지 않나요?
위례도 위례 나름 아닌가요?
위례도 대부분 2배정도 올랐죠 ㄷㄷ
와...선견지명 대박...훌륭하신 와이프를...잘 모셔야할듯..
지금 15~16억 하니까 구입가는요??
저는 38평으로 받아서 구입가는 추가분단금 이것 저것 다하믄 8억 중반이요. 34평은 6~7억 정도 들었을듯요
대대대박이군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환경도 좋은거같아요
조금살다가 대출받아서 서울로 갈아타세요...
위례는 그렇게 많이 오르진 않습니다.
헬리오 입주 하셨다잖아요
가락이에요 ㄷㄷ
못해도 7장 이상은 벌었을듯요
아니네요 열장 넘게...헬리오;;
첫댓글.. '그 무너져가는 아파트를요?' 부알못이면 가만히나 있든가... 아 5년전 첫댓글 얘깁니다.
재수 개꿀이네 ㅋㅋㅋ
그때 그 돈이 있었다는 거 부터가 이미 부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때 실제 2.5억만 있으면 되었었어요.아파트 가격이 6.5억정도 이주비 대출이 4억정도 나왔고 추가 분담금 2억또한 대출이 되었어요
5년전에, "이번호로 로또사면 될까요?" 라고 글 썼다고 해봅시다
당첨되어야 선견지명이고 성지가 되는거죠...
헬리오 ㅎㄷㄷㄷ
지금 팔면 10장 버신거네유^^
어렸을떄 살다 96년도쯤 이사 나왔네유..
부모님 팔고 땅을 치고 후회하던곳이네유...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