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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붙이는 스티커 중 가장 쓸데없을 거 같은 스티커ㄷㄷㄷ
위급상황 어쩌구 하는 건데요.. 매번 자기 애만 타는 것도 아니고, 애가 한명일 수도 없을 것이며, 구조해주는 사람이
자기 집 애인지 아닌지 알길도 없고, 스티커 붙여둔 부분 유리 깨지면 아무 소용 없는.. ㄷㄷㄷㄷ
저 스티커 붙이나 안 붙이나 의료진은 믿을 일도 없고 혈액이 필요한 경우 혈액검사 다시 해서 확인하죠.. 그리고
혈액 검사 하는데 3초면 되는데 굳이 저런 걸 믿을 일도 없고요.. ㄷㄷㄷㄷ
사고나서 내가 애 건사하지 못할 정도 되면 의료진에게 맡기는 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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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굉장히 불편하게 지내실듯...
222...
저는 이런 스티커말고 까칠한 어쩌고 이딴거 올라올줄 알았는데..
매사에 불편하진 않지만, 가끔은 불편할 때가 있긴 해요.. 근데 그건 님도 그렇지 않나요?
그런 건 너무 많이 올라와서요...
아이가 타고 있어요랑 다를 바 없는건데 작성자가 너무 가신거죠
개인적으로 불편한 기준은 다르니까요.. 그렇다고 그걸 까칠하니 불편하게 사느니 하는 것도 좋은 건 아닙니다..
차가 사고나서 부서지면 저게 보일거라고 생각하고 붙인듯....
저런게 의무적으로 어딘가에 표시 하게끔 되어 있으면 확인 하겠죠
일단 구조하는 사람들이 저런 거 확인할 시간이 없죠..
근데 붙여놔도 내 차에 내 애만 타는 건 아니니까 무용지물이예요.. 의료진이 그 말만 믿고 수혈했다가 사고나면 뒷감당 못하니까요.. ㄷㄷㄷㄷ
저것만 믿고 수혈을 할 순 없지만
희귀피면 그 피를 수급하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신분증에 괜히 특수피 표시하는 게 아니에요.
신분증엔 얼굴이라도 있죠.. 그리고 참고만 할 뿐 절대적이진 않아요..
그래도. .구조자가 혹시 아이가 있다면 조심하겟죠..
스티커가 망가저서 문제라면
어떠한 안내문구라도 사람이 못보면 그만이예요
사고 났으면 저런 스티커 있든 없든 무조건 내부 수색 확실히 해야겠죠.. 스티커 있다고 열심히 하고 없다고 대충 한다면 그게 잘못된 거라 생각해요..
까칠한 새끼가 타고 있다만 신경쓰이고 다른건 뭐...
그런 놈들은 이미 수준이하라.. ㄷㄷㄷㄷ
저걸보고 병원에서 피검사 안하고 수혈할것도 아닌데
참 쓸때없는 스티커죠
당장 수혈은 못 해도 희귀피면 수급은 그만큼 빨라지죠
흔하디 흔한 피들은 상관 없지만
그냥 대외적으로 난 내 자식을 위해 이정도까지 한다는 식으로 자랑하려고 붙이는 듯...
RH+든 RH-든 병원 가면 다시 혈액검사 하기 때문에 빨라지고 자시고 할 건 없어요..
그래도 저 스티커 있으면 사고시 못찾을수도 있을 애가 어디 있진 않을까 더 찾아보진 않을까요? 님 오지랖이 느껴지네요
스티커 붙어 있다고 열심히 찾고 없다고 안 찾는다면 그건 구조하는 사람의 기본이 안되어 있다 생각해요.. 오지랖이라고 할진 몰라도 저는 그닥 쓸데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있지도 않은 아이를 수색하는데 다른 요구조자를 구할 시간이 줄어들지도..
되게 까칠하신 듯....사고났을 때 만에 하나 저게 도움이 될수도 있잖아요 만번 사고중에서 딱 한번만 저런 스티커가 유용하게 쓰인다면 충분히 의미있는거죠 그러면 한 생명 살릴 수 있는건데요 ..
의미없고 돈벌려고 하는 수작이죠
소방교본에 저거봐라 이런거없음
오히려 운전방해됨
출퇴근 시간나고나서 저거 보고 아기있구나 해서
소방관들이 찾으면 더 늦어짐
필요없고 쓰레기임
소방서관계자가 저거 의미없다 라고 했음
그래서 만에 하나라고 했잖아요 저게 운전이 방해가 된다구요??? 그냥 웃습니다
되려 저런 스티커 많이 붙이고 다녀서 운전에 방해되는 경우도 많고, 또한 말씀처럼 사고났을 때 스티커 유무 확인하는 경우도 없고요.. 한번이라도 도움이 된다? 어느 기준에서 그런건가요?
네.. 맞아요.. 초보운전에 아이가 타고 있고 위급시 저거 다 붙여 놓은 차량 뒤따라가면 되려 눈이 혼란해지죠..
운전에 방해만 돼요..
초보운전, 아이가 타고 있어요, 위급시 3콤보면 충분히 운전에 방해 됩니다..
저는 스티커까지는 별 상관없는데
저런 스티커 붙여놓고 운전 좆같이 하는 사람들이 ....
그런 사람들도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거 혈액형 써놔도 막상 위급한 상황생기게 되서 응급실 가면 피검사 하거든요.
네.. 의사가 미치지 않고서야 저걸 곧이곧대로 믿진 않죠..
카시트가 사고시나 구조시나 훨씬 유리함
저런거 열심히 붙여놓고
카시트 없이 다니는 인간이 제일 한심...
네.. 맞아요.. 카시트에 태우는 게 젤 좋은데..
실제로 사고나서 뒷좌석에 방치되었다가 자동차 수리업체 가서 발견된 사례도 있습니다.
저 스티커 보고 한번 더 보면 그걸로 의미가 있음.
그건 구조하는 사람이 잘못한 거죠.. 저거 붙어 있다고 더 구조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거 자체가 넌센스..
그사건후로 스티커가 많아졌죠
원래는 노란색으로 하죠...ㅎ
그건 스티커 여부말고 구조자 잘못이죠.. 아무리 붙여놔도 안 보면 방법 없고, 스티커 없더라도 구조자가 꼼꼼이 보면 해결가능...
그것도 낭설이라고..
갠적으로는 구조자가 꼼꼼이 보는 게 가장 좋다 생각해요..
프로 불편러... 일단 애는 없으신 듯
애 있고요.. 저런 거 안 붙여요.. 카시트에 제대로 태우고 줄이 꼬여 있지 않나 확인하는 게 저런 거 붙이는 거 보면 백배는 유용할 겁니다..
이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냥 이차는 아이를 태우는구나 라고 한번더보긴 하겠지만
그건 카시트만봐도 알고 아이태울땐 무조건 벨트 매기에
더욱 알기 쉬울테고...의사동생에게 물어보니 신경쓰지도
않고 무조건 검사...
붙이려면 유리말고 다른데 붙이라고 하더군요
뭐.. 어디에 붙여도 병원가면 무조건 혈액검사는 새로 하기에 별 필요 없어요..
네 붙이는건 개취니까 이왕하는거 제대로하라는거죠ㅎ
붙이는거 까지는 그럴수 있다 생각드는데..
저거 붙인 차들 창내리고 담배피는거 보면 웃기긴 하더군요..
네.. 되려 초보운전이 운전을 더 개판으로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저런거 붙이고 과속에 칼치기 하는 차들 노이해..(특히 카니x)
그런 사람들은 저런 것도 유행이라 생각한다는.. ㄷㄷㄷㄷ
그냥 웃김...
유리에 이것저것 많이 붙여놓은 사람 치고 운전 잘하는 사람 별로 없더이다..
썬팅해놓고 구조해달라는건 에러죠
차안에 사람있는데 썬팅 짙어서 발견 안돼 사망까지 이어진 사고가 우리나라에서도 간간히 있고(운전자도 모르고 없다고 해버림)
혈액같은건 몇분 이내에 죽을거같은사람 아니고서야 어차피 수혈직전에 테스트해서 확인함
맞아요.. 의료진이 다 알아서 확인하죠... 저거만 믿고 검사 안하는 의사 없는 걸로 알아요..
그럼 님은 붙이지 마시든가~~ 스티커를 처다보지를 마시던가~~
저는 안붙이고요.. 스티커를 안 쳐다보게끔 좀 해 주세요..
그건 님이 알아서 할 문제지요~~ 님이 여기서 이렇게 글쓰고 스티커가 어쩌네 불편하네 할 자유가
있는것 처럼 저런 스티커 붙인 사람들도 붙일 자유가 있는거에요~
주문을 외워 드릴께요.
쳐다보지말고 신경쓰지마세요! 얍!
스티커는 "초보운전" 외엔 다 무쓸모
근데 초보운전 스티커도 운전 개판으로 하는 놈들이 붙이고 다녀서 믿음이 안가요..
저도 저 스티커보고 그런 생각해본적있네요 ~ ㅎㅎㅎㅎ
의미 있을까 하는 생각 ㅎ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글 써봤는데 역시 자게에서는 프로불편러라고 평가해 버리는군요..ㅠ
저거 그냥 다 관종입니다 다 쓸때없는짓
인정합니다
그냥 나 이렇게 개념있는 부모야 티내려는 느낌.+ 붙이면서 만족감.
참고로 저도 아들 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