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천사 26억 펀딩사태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한 설명

이용신은 달빛천사 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루나(풀문) (국내더빙판은 루나고 일본판은 풀문임) 역할을 맡았습니다

근데 어느날 달빛천사 정식 OST 발매하신다며 펀딩을 오픈하였습니다

달빛천사 엔딩 4곡은 다 일본곡인데 일본 원곡자 저작권 권리 대행인 소니로부터 한국 정식발매를 허락받는 조건으로 

곡당 200만원 총 800만원을 들여 라이센스를 사서 커버하겠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펀딩이 대박이 나고 QA를 진행하는데 이화여대 공연 리액션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렸는데

거기에 내가 부른 Mu self를 조그맣게 깔았다 그런데 저작권 침해 메세지가 뜨더니

그영상 수익의 반은 구글이 반은 원 자작권자들이 가져가게 되었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내 노래를 대한민국 사람들이 듣고 있는데 엉뚱한 사람들만 지금 돈을 챙기고 있다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사서 한국사람들이 정식으로 듣고 이수익을 국내로 돌게 하겠다 말하였습니다

그렇게 펀딩은 26억을 돌파하게 되면서 초대박을 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어제 앨범 표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터지게 됩니다

원래 펀딩 사이트에 올라왔을 때의 표지는 보름달과 함께 Full moon 이라는 텍스트가 있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공개된 앨범 표지에는 화면의 1/3을 이용신 성우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걸로 달빛천사 팬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우리들은 달빛천사 앨범을 구매한거지 이용신 개인 앨범을 산게 아니라는 반응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용신 성우는 루나 캐릭터 같은 경우 판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사용하지 못했다

달빛천사라는 명칭을 쓰면 원제작사와 수익을 공유해야 하는데 고민하다 차라리 저작권에 들어가는 비용을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쓰기로 했습니다 불매운동 중인것도 고려했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여기까지 달빛천사 펀딩 사태의 모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