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석전
이 놀이는 멀리 있는 상대팀에게 돌을 던져 뚝배기를 깨고
가까이에 있는 상대팀은 몽둥이로 뚝배기를 후려치는 놀이였다.
솔직히 이건 탄압당해서 사라진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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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시대상을 반영해야지
나같으면 지나가는 왜놈한테 던졌다 ㅇㅇ
석전과 쥐불놀이를 같이하면 그것이 갓오브워여 씌벌...
실제로도 던지고 어떤 사람은 달리는 열차에 돌을 던져서 창문을 뚫고 간부를 맞췄다는 이야기도 있음
원태우 의사
현대에 보호구쓰고 탱탱볼 같은걸로하면...흠 ㅋ
석전과 쥐불놀이를 같이하면 그것이 갓오브워여 씌벌...
일제로썬 지들 돌 맞을까봐 였을까
이토 히로부미가 타고 가는 기차를 돌팔매로 저격한 사건이 있었음.
머리 맞으면 그냥 즉사겠네.
저 당시 시대상을 반영해야지
나같으면 지나가는 왜놈한테 던졌다 ㅇㅇ
실제로도 던지고 어떤 사람은 달리는 열차에 돌을 던져서 창문을 뚫고 간부를 맞췄다는 이야기도 있음
사스가 저격의민족 ㅎㄷㄷ
원태우 의사
석전을 틈타 그런일이 있었을거같다
나같아도 그랫을거야
무슨 산탄 돌팔매질인가 다계산된 산탄각이라니
팡야 탄도학 계산은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이었던것
원딜변태들의 나라
ㅇㅇ 검색해보니까 그당시 열차 속도가 줠라 느리긴 했다고 함....문제는 수십 미터에서 목표물 포착해서 시차 포함 예측샷을 날린게 대단한거지만....
현대에 보호구쓰고 탱탱볼 같은걸로하면...흠 ㅋ
운동회때 하잖아 박터트리기
탱탱볼도 전력으로던지면 멍듬
일제때 탄압 당해서 사라진거 아니지 않냐? 그전에 사라졌을 텐데
탄압안해도 사라지지
사실 그냥 재미로만 하는건 아니었고 마을간의 이권이 걸린 사투이기도 했다
투석전킬은 법에 안걸린다메 이무슨
내가 다니던 학원 쌤이 깡촌 출신이라 실제로 저거 해봤다고 함. 다행히 죽은 사람은 없었는데 매번 중상자 나왔다고... 그때는 그게 잘못됐다는걸 몰랐다고 함
그러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 사람들이 보고 '뭐야 이 뿅뿅들은!'하면서 금지시킴
지금 생각하면 그 일본 사람들이 생명의 은인이라 일본 욕할 때 자기는 그냥 조용히 있는다고ㅋ
눈싸움 봄여름가을 버전 아닌가
아직도 돌로 던졌으면 매년마다 사망자 나왓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