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한 기술 가진 중소기업 하청업체 다니면 자주 있는 일
1. 원가 절감 하라고 압박 하면서 납품 단가는 내림
2. 납품 단가가 내려가는데 품질적인 문제가 발생해선 안되고 오히려 품질이 향상 되어야함
3. 납품 단가가 안맞아 단가 올려달라고 말해도 하청업체는 힘이 없어서 협상이 안됨
3-1 이러다 틀어지면 멍멍이솔 하지 마세요 우리 니들이랑 거래 안해 이러면 하청 회사만 ㅈ됨
4. 여기서 보통 2가지 선택지로 갈림
4-1 고객사가 다른 하청업체를 후려친 단가로 계약 하고 기존 업체랑 경쟁 시켜 단가 경쟁함
4-2 그 작은 회사가 망하면 그냥 다른 업체 뚫음 물론 단가는 망한 업체 단가 그대로 들이댐
5 이정도 까지 오면 중소기업은 고객사의 노예 ^_^
6 낮은 단가로 계속 거래 하게 되면 결국 회사는 노동자를 조지게됨
(휴식시간을 줄여 생산성을 높힌다던가, 연봉제 관리직으로 점심시간에 라인을 돌린다던가, 휴식시간을 임금에서 깐다던가. 관리직 사람을 줄여 3명이 해야 할 일을 2명이 하게 한다던가)
이 예는 보통 2차밴더 이야기고
만약에 1차 밴더라고 한다면
3번 정도에서 2,3차 밴더를 위와 똑같은 방법으로 조지던지 노동자를 조지던지 하는 상황이 오게 됨
이게 헬조선의 제조업의 현실인게 유머 ㅎㅎㅎㅎ
애초에 여기에 안들어간게 있는데
예로 s의 단가들은 2004년에서 변한게 없으므로 내릴것도 없다
오 이 레퍼토리는 새로운데
엥 이게 새롭나
대기업 다니시는 분이라 그래
작성자가 ㅈ소 중복글 올린 거에선 처음 봤음
아 그렇구만
응! 회사 안 다녀!
옷처럼 고객을 조져야 하는데.
을병정무기경신임계가 30% 사이좋게 나눠먹고 갑이 70% 먹고 100%로 파는 옷들.
애초에 여기에 안들어간게 있는데
예로 s의 단가들은 2004년에서 변한게 없으므로 내릴것도 없다
s가 좋은점은 돈을 제때 준다는거고
M W랑 일해보면 알겠지만 시발이다
제조사가 1차밴더에게도 하는데
저래서 외국업체도 뚫어놔야함.
외국업체하다 ㅈ될수도 있거든
오히려 해외것이 유도리가 없어서 수지타산자체가 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