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사쿠야 유아를

출근길에 사쿠야 유아랑 거의 95% 정도 닮은 아가씨를 거의 매일 봅니다.
회사 근처 건널목에서 맞은편에서 이쪽으로 건너오면서 보는데
처음에는 누구 닮았다 싶어서 갸우뚱?
그리고 몇 번 지나가다 계속 마주치니까 누군지 기억은 나는데
이름을 모르고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아니라서 그런지..
여튼...그 배우를 우연히 보게 되고 찾아 봤는데 비교하자면
닮은 여자는 키가 대략 168정도? 마른듯, 슬랜더 체형이고, 보다 웃는 상이에요.
이쁩니다. 이뻐요.(동네 말하면 사람들 우우~ 몰려들것 같아서 말은 못하겠습니다.)
근데 오늘 웃기게도 지하철에서 마츠시타 사에코 닮으신 분을 봤어요.
역 이름이 특이한 이름인데 문이 열리니까 올라타면서 얼핏 봤어요.
키가 175정도 되어 보이는데, 살짝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굉장히 늘씬하신 분이라
우와~ 했는데 얼굴이 딱 마츠시타 사에코의 85%수준?
내리는 역이 같아서 같이 내렸는데 걷는 폼도 정말 멋지더군요.
물론 전 이 배우를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오늘 이 분을 보면서
이 글을 꼭 적어야지 싶어 글 올려 봅니다.
여튼... 국회 좀 빨리 열어라 민생 경제 파탄 나고 있다. 나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