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토그래퍼분들이 니콘쪽으로 넘어온다는 소문에 대해서...

소니 쓰시던분들이 r4에서도 고장 겪고 렌즈의 고장까지 겪거나하시면서 소니의 고장과 소니의 대응에 불만이 쌓여 니콘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사진이란게 순간 순간이 중요한데 그 순간에 쓸수 없게 되는
고장을 겪어보면 신뢰성이 좋은 니콘을 바라보게 되곤 하죠
전 쓰면 돈준다고 해도 소니는 안 씁니다 일하는 중에 겪어봐서..

새로 생긴 건 없는 것 같네요... 요새 니콘으로들 갈아타시나요? 처음 듣는 소식이네요.
원래 있던 장점으로는 니콘 DSLR이 매우 튼튼하다는 것, 영하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하고 배터리가 오래 간다는 것, 소니 센서를 사용한 DSLR로서 바디 성능이 쓸만하고 이미지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는 것 정도입니다.
미러리스 대비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아서 아직까지는 쓰고 있습니다.
니콘 미러리스는 글쎄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니콘 DSLR처럼 튼튼한 미러리스를 원하시면 후지 H라인을 써 보세요. 개발자가 말하길 아주 튼튼하고 잘 견디는 놈을 만들려고 작정하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H라인은 단종되었으니 그 다음은 Pro, 한자리수 플래그십이 대체제가 되겠네요.

몇몇분 넘어오시는데 근데 제 주변 실제 사례를 보면 (두명있습니다) 모두 소니가 흥하는거보고 넘어갔다가 니콘에서 미러리스쪽 자기가 주로쓰는 화각의 렌즈군이 갖춰지기 시작하니깐 다시 넘어오신 분들이지 딱히 소니로 시작했던 분들이 넘어오는 경운 없었습니다.
왜냐면 렌즈군 자체부터 소니가 넘사벽이예요.
소니엔 있고 니콘 미러리스엔 없는 렌즈가 너무 많습니다.
그분들 원래 뭐썼냐고 물어보면 답이 나와요 ㅋㅋ

스냅쪽은 워낙 메이커 이동이 많아서 모르겠고 커머셜이나 무대사진, 프레스는 니콘이나 캐논이 대부분입니다.

전 니콘만 30년째 사용중입니다.
물론 중간 값싼 소니나 캐논도 사용해 봤고
보유중이지만 무게와 동영상(z시리즈는 제외)만
불만이고 다른 기능은과 조작성은 니콘이
제 성격에 딱 맞네요^^

진리의 케바케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