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 운동 전에는
'일본 전통식'
'일본 장인에게 직접 배운'
이라면서 일본풍 간판 내걸고 다른 가게들보다 비싸게 받으면서 일본 감성 잔뜩 내던 가게들이
불매 운동 터지자마자 '토종 한국', '한국산 재료만 사용합니다' 라고 붙이는 게 좀 웃겼음.
불매 운동 전에는
'일본 전통식'
'일본 장인에게 직접 배운'
이라면서 일본풍 간판 내걸고 다른 가게들보다 비싸게 받으면서 일본 감성 잔뜩 내던 가게들이
불매 운동 터지자마자 '토종 한국', '한국산 재료만 사용합니다' 라고 붙이는 게 좀 웃겼음.
역발상으로 일본 장인을 고문하여 얻어낸 기술로 만든 요리집이면 어땠을까
정작 먹어보면 일본 전통식도 아니고 한국식도 아닌 퓨전요리수준
그래도 배짱장사보단 눈치라도 보는게 낫다고 봄
고문은 심하니 산업스파이로 빼내왔다고 하자
일본놈들에게 빼내온 비장의 기술로 만들어낸 국물!
이시국씨에게 걸리면 죽을지도 모르거든
장사할려면 빼야지
cj거였나 얼큰 우동-> 카라이 우동으로 바꾸더니 요즘 얼큰우동으로 돌아왔더만
시장논리지 뭐
역발상으로 일본 장인을 고문하여 얻어낸 기술로 만든 요리집이면 어땠을까
고문은 심하니 산업스파이로 빼내왔다고 하자
일본놈들에게 빼내온 비장의 기술로 만들어낸 국물!
일본 장인을 고문하려면 아내가 일본인이어야지
정작 먹어보면 일본 전통식도 아니고 한국식도 아닌 퓨전요리수준
그래도 배짱장사보단 눈치라도 보는게 낫다고 봄
그런 가게들을 비웃기전에 그런곳만 주구장창 가던 우리네의 인식을 반성해야되지 않을까?
도대체 뭘 웨 반성함 ㅋㅋ
솔직히 지금도 그냥 분위기 문제지 일본서 배워온 음식집이 뭐가 문제라고
이웃나라 전통요리점 가는게 뭘 반성하고 말고 할게 있나
1년 내내 한식만 먹으면 인정
일식집은 불매운동 전에는 J-pop이나 애니OST 틀어주는 곳도 있었는데
불매운동 후에는 죄다 K-pop이나 팝송으로 으로 바뀜
눈치 없는것보단 있는게 낫더라
일식이라고 꺼리는것도 애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