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들이 거짓말하고 사실관계 호도하고 선동하는건 유구한 역사죠.
민주당이 야당시절 쟁점법안을 대하는 기본적인 자세가 쟁점법안과
민생법안을 연계시켜서 다 통과시켜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때도 역시나 마찬가지였구요
그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수많은 법안들이 연계투쟁의 산물로 이용되었죠.
민식이법이니 유치원 3법이니 어린아이를 볼모로 해서는 안된다는거 동의합니다.
여기서 제가 드는 의문은 이겁니다.
민식이법이 그처럼 중하고 안타까우면 민식이법이나 유치원 3법 같은
민생법안만 원포인트로 통과시켜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민주당에서 아무리 그래도 민식이 법 같은건 이번 회기에 통과시켜주자고 제안하고
그러면 자한당에서 민식이법은 어린아이들 위한 법이니 민식이법만 원포인트로
처리하자고 하는게 정상적인 루트 아닐까요?
그런데 정작 민식이법만 원포인트로 처리하자고 나오니까
이거 반대하는건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입니다.
그 얘기는 민식이법이나 유치원 3법 같은 민생법안을 지렛대로 삼아서
선거법 강행하자는 속셈이 깔려있는 것이죠.
정말로 어린아이들이 안타깝고 민식이법의 처리가 중하다면
왜 민식이법만을 위한 원포인트 개회는 못받는겁니까?
자한당에서 선거법 강행안하는 조건으로 민식이법만 처리하자고 했는데
이걸 여론몰이하고 있는게 지금 당직자들이죠.
선거법은 쟁점법안이니 처리 미루고 민생법안부터 처리하자는건
본래부터 여당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민주당에서 선거법 강행만 의제에서 빼면 민식이법 처리해준다는데
민주당이 그렇게 못한다고 나오고 있는거에요.
원래 선거법은 한국 정치에서 제 1야당의 동의없이 개정된 역사가 없습니다.
이건 민주당이 야당일때도 마찬가지였어요.
다수당이라고 해서 함부로 선거법을 개정하지 못한다는건 그간의 암묵적인 약속입니다.
불페너의 스탠스대로라면 민식이법만 깔끔하게 원포인트로 처리하고
쟁점법안은 다시 대치상태로 논의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원래 민주당이 그래요...슬그머니 물타기
그렇게 팩트로 때리지 마세요 ㅋㅋ
뭐. 법안가지고 장난질 치는 건 여당이나 야당이나 똑같죠.
동의합니다.
이렇게 옳은 말하면 좀 읽어보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네요
머리가 깨지지 않았다면 다 이해할 내용입니다
지금 당직자들이 사실관계 반대로해서 불펜에서 선동질 중입니다.
자한당에서 민식이법만 통과시키게 개회하자고 했는데 그걸 두고
민식이법을 정략적으로 이용한다면서 선동중이죠.
그니까요 민식이법이 중요한데 안하는건 결국 더불토왜당이네요
자한당지지자들은 얘기엿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멘! 십자군은 당직자에게 지지 않는다!
지령이라도 나온듯이 일사불란하게 당직자들 투입돼서 사실관계 꺼꾸로 말하고 있는중이죠.
자한당은 필리버스터를 선언했습니다.
필리버스터란 본회의에서 법안 상정을 막겠다는거에요. 우리가 테러방지법때도 이걸 봤죠.
그런데 민식이법만 예외로 통과시켜주겠다는데 민주당은 선거법 상정할 생각이라 그걸 안받고 있는거에요.
문빠들은 이런 글 이해 못합니다
자한당 내에서도 논란이 많던데. ㅋ 알바들
대응3팀 아직도 일하는군요
원래 불페너의 스탠스라면 여야간의 정쟁은 집어치우고 민식이법만이라도 통과시켜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당직자들이 대거 투입돼서 사실관계 호도하면서 민식이법만 통과시켜주겠다는 자한당을
민식이법을 이용하는 정당으로 프레임짜고 있는것이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장에게 제안한다. 선거법을 상정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저희가 필리버스터 신청한 법안에 앞서 민식이법 등에 대해 먼저 상정해 통과시켜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벌레들 지들 보고싶은데로 보네..ㅎㅎ
글쓴 분이 말하는 원포인트라는 것이 민식이법 처리 그리고 필리버스터 그리고 국회의장에 선거법 올리면 안되는 것을 말하나요?
그냥 필리버스터 하면 됩니다. 필리버스터하고 통과시키면 돼요. 자한당이 하는 것이 막지도 못하면서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니 전 아주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냥 팩트만 보세요.
민식이법만 통과시켜주겠다 - 자한당 안.
민식이법과 선거법, 공수처안 다 밀어붙이겠다 - 민주당 안
nomads// 자한당이 통과안시켜줘도 되니까 그냥 계속 필리버스터하면 됩니다. 필리버스터 끝나고 표결해서 통과하면 되는데 자한당이 얼마나 필리버스터할지가 전 궁금할 뿐입니다.
[리플수정]nomads//아니죠 님이 의도적인지 모르겠으나 나경원 발언에서 하나 꼭 빼먹네요 민식이법을 선거법 국회의장이 올리지 앟는 한에서 처리한다는 것이죠 사람들이 열받는 것은 아이들 관련 법을 지들의 목적에 따라 이용한다는 것이죠 일단 무조건 민식이 법은 먼저 처리하고 필리버스터 하겠다면 이렇게까지 열받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헌정사상 선거법 개정에서 제 1야당과 합의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이건 독재정권에서 민주당류가 야당일때도 지켜오던 원칙입니다.
왜 민주당이 야당이 된다는 생각은 못하는거죠?
이렇게 큰 쟁점법안을 통과시키는게 민주당의 이번 회기의 주목적인거고
민식이법 같은건 그걸 위한 지렛대로 이용하는것이죠.
그게 아니면 왜 민식이법만 통과시켜준다는데 그걸 못받습니까?
nomads//자유한국당이 합의할 생각은 있나요?반대죠 민식이법을 지렛대로 안하겠다는 것 아닙니까?민식이법 통과시키고 필리버스터고 탄핵신청하든 하라하십시오 선거법 올리지 말라는 단서 달지 말고요 자식 가진 사람으로서 그것 참 열받습니다.
자유령// 참 웃기는 얘기네요.
그렇게 민식이법이 중하면 선거법처리는 다음으로 미루고
민식이법만 처리하면 되는거잖아요.
자유령님 님 거짓말을 정확히 언급해드릴께요.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희상 국회의장에 제안한다. 선거법을 상정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저희가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법에 앞서 민식이법 등을 먼저 상정해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본회의를 개의해 민식이법을 통과시킨 다음 필리버스터의 기회를 달라”며 “처리가 급한 법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하지 않고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이해하셨습니까?
님 주장처럼 하고 있는게 나경원입니다.
그냥 팩트만 보세요.
민식이법만 통과시켜주겠다 - 자한당 안.
민식이법과 선거법, 공수처안 다 밀어붙이겠다 - 민주당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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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님이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정리해 주셔도 이해 못하고 딴소리만 하시는 건가요ㅡㅡ
다 아는 벌레들이네ㅋㅋㅋ 여기가 벌레 집합소구만
지들끼리 님은 무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