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충류카페..
2. 카카오프렌즈샵..
3. 롯데마트..
여행오기전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워낙 걷기 싫어하는 체질이라서요.
심지어는 아침에 숙소에서 나가기 싫으니까.. 그냥 엄마아빠만 다녀오시라고 우겨대서..
아침에 아이들 데리고 출발하는게 제일 힘들었네요.
결국 여행지에서도 가기싫은 코스는 그냥 차에서 기다리게 해줬습니다.
각자 핸드폰하면서 기다리더라구요..
원래 계획했던 코스의 30%만 다니고.. 나머지는 그냥 패스했습니다.
이렇게 내려놓고 양보하고 편하게 다니니까 가족들 모두 만족하는 여행이 되네요.
꼭 명승지를 다녀야 좋은 여행이겠습니까..
가족들이 만족하면 그걸로 충분하죠..
https://cohabe.com/sisa/124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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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아이들은.아무 관심이.없을수도 있는데 무조건 그여행지에서는 이건 봐야한다는건 부모욕심일수있죠.. 저도 8살 꼬맹이 데리고 둘레길같은데 한번 걸어볼까 생각만하고있는데 지금 하는거 봐서는 엄두를 못낼것같아서..말만 나중에 한번가자라고 할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