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갑자기 고양이 신선에게 간택되서 히어로 됨
그 뒤로...
시도때도 없이 살려달라고 불러대서 피로와 공복에 시달림 (초등학교 4학년)
싸우면서 먹어야 함 (피망 싫어하는데도 먹음)
친오빠인 줄도 모르고 자기 좋아하는 여동생 구해줘야 함
허위신조는 비일비재. 빠순이들이 도시락이라도 주려고 하지만 거절함.
초딩인 자기한테 질투 느끼는 관종 아저씨랑 그 부하도 구해줘야 함
저렇게 힘겨운 싸움을 견뎌내야 함 (초등학교 4학년)
니얀다일 때는 노래도 잘 하고
심지어는 바이올린도 켤 수 있지만
평소에는 찐따라서 저런 거 못함
저런데도 정의감 하나로 견뎌내는 초딩 4학년...ㄷㄷ
P.S.
그 뒤 여동생도 오빠의 정체를 알고 같이 히어로가 되었다.
그리고 오빠랑 같이 약물 주입된 채 납치당함
어...근데 여동생도 초등학생...인데...
P.S.2
오프닝 엔딩이 쓸데없이 좋음
여동생 자괴감 오졋겟는데....
커엽
ㅈㄴ 충격받고 한 말이 "오빠가 히어로일 정도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여동생 자괴감 오졋겟는데....
ㅈㄴ 충격받고 한 말이 "오빠가 히어로일 정도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친남매맞네
커엽
이거 재밌었음ㅋㅋㅋ정체 숨기는 컨셉을 에피소드마다 잘 살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