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도 없고 어댑터도 없더니..
봉인 스티커도 없는 저세상 포장품질 ㅋㅋ
티탄 채용후 고급스러움 보다는 좀 터프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작인 프로2가 좀 더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보입니다.
이왕 티탄인거 음각이었으면...
그래도 이쁩니다. ㅋ
액정 필름 보호는 딸내미가 떼라고 놔뒀...
이렇게 봐도 예쁩니다.
몇 장 찍어보면서 느끼는 건 af가 확실히 전작보다 좋고, 뷰파인더는 생각보다(x-t3쓸때기준)아쉽고
평소 리뷰 안 하는데도 막상 리뷰가 안 되는(화면 열어야하니) 건 생각보다 불편하다 입니다.
적응이 필요할 것 같고, 제 경우 리뷰를 정말 안 함에도 불편한걸 보면 아마도 적응 못 하고 내치는 분들 꽤 많을 것 같습니다.
P.S 망할 후지가 일처리 멍판이라 정품등록도 지금 안 되네요 ㅋ
사은품 받는기간도 촉박한데
등록하려면 없는 시리얼이라고 ㅋㅋ
X-T3와 함께 고급기인데 배터리 충전기가 없다니... -ㅂ- 충격적이네요.
후지 오피셜로는 심지어 프로라인이 더 상급이라고 하죠 ㅋㅋㅋ
ㄸㄷ
언능 밤이 되길 기다리는중입니다. ㅋ
저조도 얼마나 좋나 봐야지 ㅋ
니콘z6보다 안 좋으면 개 까야지 ㅋ
정말 디자인은 후지가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네요. 멋진 제품사진 즐감했어요.
저도 바디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네요
공작왕님 사진기대합니다!
저도 예쁘게 다시 찍어보려고요 ㅎ
일단은 손목 아파서 후다닥 대충 찍었어요 ㅠㅠ
전자뷰파로는 리뷰가 안되나요?
그나저나 저 비닐포장은...
충전기도 안준다고 하고......
af는 소니 따라갈 수준인가요?
저조도는 소니를 압도하겠지만(스펙상...)
Af-c는 기대도 안 하죠 ㅋ 아니 하면 안 됩니다. ㅋ
제 기준이 a9, a6600이니.....
와.. 축하드립니다 수령하셨군요.
충전기 누락인가요?
아니면 진자 구성품에 미포함인가요?
단순 누락이라고 믿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