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에게 대든 대학생의 최후

저거 이미 첩보의 별에서 나왔는데

흥미로워서 그런걸까, 아니면 택도 없는 소릴 하니까 뿅뿅되보라고 갈구는걸까.. 난 개인적으로 후자에 건다

좀비가 정력에 좋다는 소문이 나타나고

교수 본인이여??

이상적인 좀비물의 리더

전갈독도 피에 주입되면 위험하지만 먹을 수는 있대 그런 메커니즘으로 가자고

마지막 짤에 따르자면 곧 교수형에 처하겠군

나는 전설이다
가 시작점이 유사한 작품이라 생각되네.

나는 전설이다?

교수들 보통 학생이 좀 말이 되는 딴지를 걸면 좋아라 하면서 과제로 바꿔서 내주더라. 아마 뉴비를 보고 "쉐끼 꽤 하는데?" 라고 말하는 고인물의 마음에 아닐까.

재밌어 보이긴한다 개그물로써

인간이 좀비를 물면 좀비가 다시 인간화 되는 건 어떰?
사실 아무도 더러운 좀비를 물 생각 못하잖아. 역으로 인간이 좀비를 물면 좀비가 다시 인간으로 살아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