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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아빠가 아들한테 감정이입해서 쓴 시래(소곤소곤)
엉엉
초등학생 아니었을걸?
시인 아재가 쓴거야
선생님이었나? 여튼 어른이 썼을걸
엉엉
기출변형식 할머니 시
확실히 이런 건 초등학생도 알 수 있지. 근데 그걸 시로 썼다는 게 참 특이한 시각
초등학생 아니었을걸?
선생님이었나? 여튼 어른이 썼을걸
오른이야
이거 어른이 쓴 시
진짜야?
시인 아재가 쓴거야
알고보니 아빠가 아들한테 감정이입해서 쓴 시래(소곤소곤)
이런 시 뭔가 너무 글이 정리가 잘 됐길래 어른이 쓴 것 같다싶었더니 사실이었네
왜 오른쪽에 시쓴사람 이름 모자이크했냐 대첩내려고?ㅋㅋㅋ
시인 이름은 왜 가린거지?
해당 시를 쓰신 분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문현식 님이시다.
시인인거 구라칠라고 이름 가렸네
이게 가족마다 특색이 있긴 함 ㅋㅋㅋㅋ
할매보고시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