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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든한참할때 만났던 ㅊㅈ 썰

써든할때 클랜 ㅊㅈ였는데
그동네 놀러갈일있어서 놀러감...
밥먹자해서 같이 밥먹고 술즘 마심...
난 술잘못한다 너혼자 드세요 했더니..
미칀 혼자 2병까더니 인사불성...
앜!! 미치노마 집어딘데??!?
1시간동안 동네 빙빙돌고 편의점가서 물사맥이고
술깨는약 사맥이고 개고생하다가
정신이 좀 들었는지 집을 안내함..
반지하였음
문열자마자 개짖고... 난리임...
...와... 순간 이게 쓰레기통인지...개집인지......
침대 위에 옷이 수북하고..
방바닥엔 개똥 오줌......
방금 싼것도 아님...똥이 말라서 딱딱하게 굳어있고..
와..ㅅㅂ.....
도망갈까 했는데..
막차가끊겨서 못가고...
그땐 내가 좀 착해서 침대에 ㅊㅈ 내팽게치고 ..
집즘 정리하고 씻고 눈즘 붙이려고했는데..
ㅊㅈ가 막 들어붙...아오... 씻고나 오던가....
...갑다기 바지속이 속이 쑤욱!!! 들어와서 식겁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ㅊㅈ 등들리고 뒤에서 꼬옥 안았는데
막 힘쓰길래 아주 그냥 쵸크 걸듯이 10분정도 버티니깐
지쳤는지 골아떨어짐....
후... 이불 덮어주고 등들로고 꿀잠....
아침에 일어나서 나 막 흔들어 깨우더니
오빠오빠 나 집 어떻게 들어왔어?!!? ㅇㅈㄹ...
아침에 감자탕 시켜먹고 빠이빠이...
그뒤로 계속 같이 밥먹자고 연락왔는데..
피하게 되더라는....후...
집에 개똥 말라있는 ㅊㅈ 좀하셈...

댓글
  • 내몸에꿀 2019/11/25 15:59

    ㄷㄷㄷㄷㄷㄷㄷ

    (jeqnul)

  • 눈팅하지마 2019/11/25 16:02

    ㅎㄷㄷㄷㄷ

    (jeqnul)

  • 눈팅하지마 2019/11/25 16:02

    ㅊㅈ집들어가거 내가 이런듯

    (jeqnul)

  • modern2 2019/11/25 16:01

    여자였기에 다행...

    (jeqnul)

  • 눈팅하지마 2019/11/25 16:02

    남자였으면... 아주 쥰나 깟을듯

    (jeqnul)

  • bigdoghotdog 2019/11/25 16:08

    착한척 할거면
    청소라도 좀 해주고 올것이지
    호구의 자세가 안돼있네요

    (jeqnul)

  • 눈팅하지마 2019/11/25 16:10

    개똥치우고 그냥 대충 정리만 해줬어요 그뒤로 밥사준다 술사준다 엄청 들이대길래 손절함

    (jeqnul)

  • 태양의몽쉘 2019/11/25 16:13

    한줄요약 안이뻐~~~~~~~~~~~~~~~~

    (jeqnul)

  • 눈팅하지마 2019/11/25 16:14

    글레머러스한 ㅊㅈ에 귀염상 ㅊㅈ였음 근데.하는짓은 안귀엽

    (jeqn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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