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신도시쪽에 아파트 분양을 받는거 보고
부동산 떨어질텐데 하면서 신중하라고 전해 드렸는데
계약후 전매 하시는데 피가 4천이 붙어 있더군요;
그러면서 새로운 아파트 분양 받았는데 이건 제가 봐도 대박인 아파트;
그냥 월급만 바라 보면서 사는것과
저렇게 부동산 제테크 하는 사람,
둘 중 누가 더 위험하게 재테크 하는것인지 저는 전자 같더라고요
방금전에도 모하 다녀 왔는데 개중에는 알바도 있겠지만 평일 오후에 사람 미어 터지는거 보고
이건 얼마의 피가 붙을지만 생각하게 되더란;;
https://cohabe.com/sisa/124011
아파트 전매 하는거 보고.. 돈 참 쉽게 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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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짜피 그들만의 리그에요... 따로 놀게 둬야...
위험부담이 높은걸 감수할수 있다면야 뭐....
아니면 한분야에서 묵묵히 일해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것도 나쁘진 않단.
불법전매 아니면 전매도 능력이지요
계약금 중도금 납입하고 유지하다가 파는게 쉬운일 아닙니다.
우선 당첨부터 되고 ㄷ ㄷ ㄷ
우선 금액이 크니까요... ㄷㄷㄷㄷㄷ
사회라는 게 리스크 안기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로 큰 돈 벌 수 없는 구조죠... ㄷㄷㄷㄷ
그거하다가 5억 잃은 사람도 있다는데
마냥 부러워 할 일만은 아닌 듯..
그래도 돈벌려면 확실히 부동산 지식이 있어야 한듯..
당첨만 되면 앵간하면 돈은 다 벌더군요..
지인중에 7개 당첨되서 다팔고 그돈으로 아파트하나 사더군요...
울동네 최근 몇년간 부동산 엄청나게 오르다보니...
원래는 다 죽여버려야 할 쓰레기들 이죠. 아파트 값 거품 만드는 인간 쓰레기들 임.
근데 전매에 4000이면 세금때고 뭐때고하면 남는것도 없을텐데요?
순수익먀 보시는게 나으실듯요
전매 다운계약서 많이들 쓰시는데... 조만간 다 조질꺼 같더란...
여기 부동산 폭락한다는 글들 가끔 보는데,
그런 글을 잘 파악해 보시면 뭔가 중요한 변수들은 다 빼고 얘기한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세금인 얼만지 아나요?
쉽지만은 않아요 ㅋ
몇번이나 청약 넣어봤는데... 난 안되고 되는 사람만 줄창 되는... 뭔가 있는건가???
"부동산 떨어질텐데 하면서 신중하라고 전해 드렸는데"
핵심은 이거죠
같은 조건,같은 기회가 와도 잡는 사람이 있고 못 잡는 사람이 있는거죠
글쓴분은 오르는걸 직접 보시니, 학습효과로 누가봐도 오를 아파트가 보이시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