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남성 ‘수유 부업’제의
“월 250만원 수입 가능하다”
“산모얼굴 예쁘다”변태성 글도
엄마들 “어떻게 알고…”공포
중고 거래 사이트와 육아 커뮤니티 등 SNS를 중심으로 냉동 모유 거래가 활발하게 행해지는 가운데 ‘비정상적’ 의도를 갖고 모유를 사려는 일부 남성들 때문에 엄마들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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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23991
母乳 파세요변태男 검은 유혹에 엄마들 공포
일부 남성 ‘수유 부업’제의
“월 250만원 수입 가능하다”
“산모얼굴 예쁘다”변태성 글도
엄마들 “어떻게 알고…”공포
중고 거래 사이트와 육아 커뮤니티 등 SNS를 중심으로 냉동 모유 거래가 활발하게 행해지는 가운데 ‘비정상적’ 의도를 갖고 모유를 사려는 일부 남성들 때문에 엄마들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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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에 하소연같은거 많이 하잖아요
남편이랑 부부싸움해서 집나와서 지금 카페에 나와있다.. 찜질방에 왔다.. 이런글들.
그런글 쓴 사람한테 쪽지보내서 수작거는 남자들도 있더라구요
같이 술한잔 하자느니 자기도 유부남인데 아내때매 외롭다느니 하면서..
눈을 의심했어요
내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요?
모르는 남자가 돈주고 모르는 여자의 가슴에 입을 대고
모유를 먹겠다는거에요??
동네까페서 어떤 아줌마가 놀라서 글올린 적 있는데, 버스타느라 정류장서 혼자 기다리는데 왠 남자가 갑자기 와서 30만원 내밀더니 지금 신은 스타킹 좀 팔아달라고 하길래 도망왔다고 변태 조심하라고...
이거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온건데
요즘에도 그러낭...
남자 말투도 약간... 이상하고...
자기 아내가 죽었다거나 도망갔다면서 애혼자키우는데
애기가 모유아니면 안먹는다고... 그래서
애엄마들이 보내주거나 생활용품도 막 사서보내주고했는데
변태....
진짜 세상에는 별 미친X들이 다있는듯.
아 더러워..
세상은 넓고 ㅁㅊ놈은 많다더니...
지가 먹겠다는 거라네...ㄷㄷㄷ 이해못하고 '걍 분유 먹이지..' 했네요.
멀쩡하게 생긴 인간이 고속버스에 탄 제 친구를 올려다보면서 빨간불 신호 중에 운전석에서 성기를 만지며 눈이 마주치니까 씩 웃더라는 얘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이런 정신병자들은 진짜 성별불문하고 피해갈 수 있게 목걸이라도 걸어놨으면 좋겠네요.
별 미친 또라이새끼들이 다있네..
하..
예전에 알바하러 갔던 곳에...남녀 화장실 입구가 붙어 있는데 첫날 점심시간에 양치하러 화장실 가는데 거기서 일하는 남자 장애인이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는... 절 보고 웃더라구요. 더 멘붕인건 거기 아주머니들이 그 얘기를 듣고 그런 일 자주 있다며 놀라지도 않으시더라고요. 장애인이어서 신고도 못하겠고 아주머니들 반응이 그러니 놀란 제가 이상한것 같고...ㅜ.ㅜ
에이브이를 너무 보신듯 합니다
저렇게 대놓고 변태면 피할수 있는데
모유 나눔받기로하고서 부인이 아파서 남편이 대신 나왔네 어쩌네 하면서
착한 애엄마들한테 사기치려는 변태도 많아요;;;
아... 진심 쓰레기들....
모유 맛도 없을텐데 왜 저러는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