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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석을 안사주는 이유...

별거없어요. 순식간에 털방석으로 바뀌더라구요.
 
 
방석보세요.. 다이소갔다가 방석이 눈에 띄길래  사봤어요.
순식간에 털범벅........ㅠ  저냥이한테 엄청작은사이즌데도 꾸역꾸역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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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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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귀찮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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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찍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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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려봐요. 10장채울라고했는데 힘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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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흔들렸지만 모서리에 딴냥이 양말신은 발이 귀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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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진올리는건데 깨끗하게 해서 올려주자 하고  털좀 대충 제거하고 주니 다시 울 뚱냥이 꾸역꾸역들어가 잘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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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지켜보던 또다른 냥이가 방석이 깨끗해지니 뺏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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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떼는것조차 게을러서 냅두는 게으른집사가 겨우  찍어서 올린 거에요.
댓글
  • 옆집고냥 2017/02/27 13:37

    한가득이네요♡♡♡♡
    넘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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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k 2017/02/27 13:44

    와....진짜 예쁜고양이네요
    눈매가 너무 아름다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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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민주당 2017/02/27 13:55

    놀숲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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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엄마 2017/02/27 14:15

    귀여워 몸통슬리퍼 끼운 것 같아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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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솜브라 2017/02/27 18:59

    딴냥이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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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모해 2017/02/27 20:06


    10장다 채웠어요. 자는게 귀엽더라구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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