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이자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인 이반 라키티치의 러브 스토리
세비야 FC와 계약하기 위해 스페인 세비야에 간 이반 라키티치는 카페에서 알바하고 있는 라켈 마우리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매니저 형에게 "나는 여기에 있을 거야 그리고 저 카페 알바와 결혼 할 거야 그녀는 나의 마누라가 될 거야"라고 말했다.
이반 라키티치는 라켈 마우리에게 휴대폰 번호를 물어봤다. 하지만 라켈 마우리는 이반 라키티치가 금방 다른 데로 떠나버릴 거라고 생각해서 거절했다.
그러나 이반 라키티치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반 라키티치는 라켈 마우리가 있는 카페에 무려 8개월 동안 매일 갔다.
이반 라키티치는 항상 라켈 마우리가 서빙 하기를 원했고 다른 사람이 서빙을 하면 이반 라키티치는 라켈 마우리를 불러달라고 했다.
이반 라키티치는 항상 1잔이 아닌 2잔(카페라떼와 오렌지 환타)을 시켰다.
이유는 2개씩 시켜서 카페에 오래 머무르며 라켈 마우리을 보기 위해서였다.
이반 라키티치는 휴대폰 번호를 계속해서 물어봤고 결국 라켈 마우리는 이반 라키티치에게 번호를 알려줬다.
이반 라키티치는 라켈 마우리에게 문자를 보내왔고 그렇게 이야기하길 시작했다.
그렇게 둘은 사귀기 시작해 2013년에 2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요약: 잘생기면됨
잘생겨도 8개월 걸림
저 사람은 저 얼굴에 저 몸매를 가지고도 8개월이나 노력했는데 난 얼마나 노력해야 한다는거지.
히끄...히끄으윽
아! 그럼 우리는 없는게 당연한거구나!!!! 슬퍼하지 말아야지 ㅎㅎ
라키티치정도면 내가 축알못이라도 하위리그까지 생각하면 축구선수 상위 1프로정도될텐데
그정도 되는 능력이면 대쉬할 자신감이 생기겠지 하지만 우리들은...ㅠㅠ
잘생겨도 8개월 걸림
아! 그럼 우리는 없는게 당연한거구나!!!! 슬퍼하지 말아야지 ㅎㅎ
우리는 80년 걸릴려나
80년이고 뭐고 그냥 바로 스토커 낙인 찍히고 수갑 참.
외모에다가, 직업까지 쩌는데도 8개월....
선남 선녀
잘생기고 축구도 잘허고...
히끄...히끄으윽
그리고 언제 이혼함?
저 사람은 저 얼굴에 저 몸매를 가지고도 8개월이나 노력했는데 난 얼마나 노력해야 한다는거지.
잘생기게 태어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거지
그 노력에 결실을 맺고 나면 8개월간 또 노력해야하고..
우리가 8개월동안 대쉬하면 그알바가 그만두던가 스토커로 신고하던가 둘중하나임
팩폭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노오오오오력 하시려구요? ㄷㄷㄷ
직업을 봐라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야
일반인이 하면 그냥 스토커로 신고 당해서 잡혀가
그런데 상대를 보니 8개월 투자할만 한듯.
라키티치정도면 내가 축알못이라도 하위리그까지 생각하면 축구선수 상위 1프로정도될텐데
그정도 되는 능력이면 대쉬할 자신감이 생기겠지 하지만 우리들은...ㅠㅠ
능력도 있어야됨
말이 대쉬지 사실상 썸터지는 밀당의 연속이었을거다
라리가에서 뛰면 엄청난거지
쉬벌 저8개월 대쉬도 그냥 거절한게 아니라 전번 줘봤자 잠깐 엔조이로 즐기다가 다른지역으로 갈까봐 안준거였네 애초에 마음은 허락했는데 시벌
가볍게 만날거같아서 거절한거네 쉬벌 애초에 8개월 대쉬 라는말부터 틀렸네
매일마다 2잔씩이라니 사장님 싱글벙글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바셀의 주전인데 8개월...
잘생기고 돈많아도 8개월.
밖에를 나가야지 유게이들아
어디 인적드문 우물없나..
참고로 라켈 마우리와 그녀의 할아버지는 세비야의 팬이었고 라키티치는 세비야에 입단할 예정이었다.
세비야 구단이라는 것도 큰 메리트로 작용했을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