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보유세가 살인적으로 높습니다

친구가 4억정도하는 집을 80프로 30년 대출받고 구입했는데
보유세만 연간 천만원 낸다고 죽을려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월세는 살수없습니다
보유세 비싼만큼 반영되어 월세가 살인적으로 비싸기 때문이죠
주마다 보유세가 다릅니다
한국과 비슷한 곳도 있거니와
그런지역은 상당히 투자수요가 몰리고
보유세 비싼지역은 특급 대도시아닌이상
집값이 안정된 편인것 같구요
보유세가 높으면 집값 안정 효과는 있지만 월세는
비싸진다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합리적인 면도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집값 낮춰야해
이따위 이상한 감정논리로 올린게아니라
공무원연금 적자를 메꾸거나
교육등의 예산이 필요해서 그 지역을 위해 올린거죠
또한 보유세 및 대출이자에 대한 소득공제도 꽤 가능하기에
실질 보유세는 훨씬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장다닐때는 괜찮은데 은퇴하면 보유세가 낮은주로 이사를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취득세는 없습니다 살때 부동산수수료는 안낸다고합니다
근데 팔때 부동산수수료가 미쳤습니다
집값의 5-6프로를 가져갑니다
대출관련 수수료도 꽤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양도세는 100채를 보유하든
적절한 세금만 내면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월세수익률에 따라 투자 증가와 공급이 좌우하고
적어도 우리처럼 세금으로 전부 몰수할려는
정책을 펼치지않아 자본주의 시장의 기본원칙은 지킬줄은압니다
그래서 장기적이고 합리적으로 예상하여
투자를 진행할수있는 그런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미국에 여행만 가본 한국인의 평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