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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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한명만 막으면 된다' 라는 팀의 딜레마임. 일단 쟤한테 기본 2~3명에 심하면 3명부터 시작해서 달라붙는 경향이 많음. 브라질이랑할떄도 쟤한테만 두명이 달려들더만. 그래서 어쩔수가없음.
해외에서 뛰는 선수랑 국대로 들어와서 뛸때랑 비교해보면 괴리감마저 느껴짐
대체 왜 그렇게까지 실력에 차이가 보이는거지?
같이 뛰어주는 선수진들이 시너지 효과를 볼만한 선수가 아예 없는건가?
동료가 받쳐주면 누구보다 잘하는 선수지...
저런 패스 찔러줄 선수가 현재 거의 없고,
더 결정적인건 현재 한국 상대할때 일단 흥민이만 봉쇄하면
7~8할은 공격봉쇄할수 있다는게 큼.
기본적으로 토트넘에선 해리케인이라는 걸출한 공격수에게 공격무게를
실어주니 상대도 일단 그쪽에 수비가 더 쏠리고
그로인해 흥민이가 날뛸수 잇는 공간이 창출되는데
우리 국대는 브라질 전에서 볼수 있던거처럼 아직은 황의조가 그정도까지
클라스가 아니니 역시 흥민이가 봉쇄가 됨.
2018전에 딱한명 우리국대에서 플레이 스타일상 이근호가
흥민이의 봉인을 풀어줄수 잇는 선수였고
실제 신태용이 흥민이 짝으로 근호를 맺어주니 흥민이가 펄펄 날아다녔는데
갑작스런 부상과 그로인한 기량하락으로 이젠 꿈이 되버린 조합
강인이가 더 성장해서 패스 찔러주고, 의조가 더 성장해서 상대팀
어그로 더 잘끌어주는 선수가 되서 흥민이 봉인이 풀리는 그날이
오길 빌어야지
동료가 받쳐주면 누구보다 잘하는 선수지...
멋지네
진짜 저거 어시가 개지렷다 ㅋㅋㅋㅋㅋ
일단 알리 투혼패스 개지리고 흥민이 속도 개미침 ㅋㅋㅋㅋ
해외에서 뛰는 선수랑 국대로 들어와서 뛸때랑 비교해보면 괴리감마저 느껴짐
대체 왜 그렇게까지 실력에 차이가 보이는거지?
같이 뛰어주는 선수진들이 시너지 효과를 볼만한 선수가 아예 없는건가?
그게 '한명만 막으면 된다' 라는 팀의 딜레마임. 일단 쟤한테 기본 2~3명에 심하면 3명부터 시작해서 달라붙는 경향이 많음. 브라질이랑할떄도 쟤한테만 두명이 달려들더만. 그래서 어쩔수가없음.
벤투 : 응 또인범 또철 또용
클럽하고 국대랑 경기 질은 다를수밖에 없기도하지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뛸땐 신인데 국대에서 뛸땐 신이 아니라 걍 잘하는 선수 A잖아
저런 패스 찔러줄 선수가 현재 거의 없고,
더 결정적인건 현재 한국 상대할때 일단 흥민이만 봉쇄하면
7~8할은 공격봉쇄할수 있다는게 큼.
기본적으로 토트넘에선 해리케인이라는 걸출한 공격수에게 공격무게를
실어주니 상대도 일단 그쪽에 수비가 더 쏠리고
그로인해 흥민이가 날뛸수 잇는 공간이 창출되는데
우리 국대는 브라질 전에서 볼수 있던거처럼 아직은 황의조가 그정도까지
클라스가 아니니 역시 흥민이가 봉쇄가 됨.
2018전에 딱한명 우리국대에서 플레이 스타일상 이근호가
흥민이의 봉인을 풀어줄수 잇는 선수였고
실제 신태용이 흥민이 짝으로 근호를 맺어주니 흥민이가 펄펄 날아다녔는데
갑작스런 부상과 그로인한 기량하락으로 이젠 꿈이 되버린 조합
강인이가 더 성장해서 패스 찔러주고, 의조가 더 성장해서 상대팀
어그로 더 잘끌어주는 선수가 되서 흥민이 봉인이 풀리는 그날이
오길 빌어야지
그럼 지금 당장 우리나라 국대팀으론 손흥민 원맨팀인거나 다름없다는거네?
그와중에 손만드는 그는....
수비수 입장에선 드럽게 까다롭지 ㅋㅋㅋ 발 빠른데 강슛까지 되서 주발을 주축으로 막아야하는데 양쪽 발이 둘 다 주발이니 저 골 장면처럼 헷갈릴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