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클리어 아포칼립스(핵 전쟁 이후 15년)
노새와 함께 세익스피어 공연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식량과 잠자리를 구걸하는 주인공
핵전쟁 이후 약탈과 살인을 일삼은 군벌에게 끌려가는 주인공
(여자는 성노예 남자는 강제징집)
약한자는 죽는다 명령을 거역한자도 죽는다는 정신나간 규칙으로 이루어진 집단
(뉴 베가스 시저의 군단 모티브)
가까스로 광신도 군벌에서 탈출한 주인공
도망도중 백악관은 불타고 정부는 사라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전쟁전 우편배달부 시체를 발견한 주인공
살아남기 위해(식량과 잠자리) 미합중국의 배달부를 사칭할려는 주인공
정부가 사라진지 15년 미합중국의 배달부인척 연기하는 주인공(본 직업이 연극배우)
위에 군벌들에게 약탈 당하는 와중에 미합중국이 새롭게 생겼다고 구라치는 주인공
이미 사망한 집배원의 가방엔 실제로 생존한이의 편지가 있었다.
핵전쟁이후 군벌에게 시달린 주민들은 미합중국(정부)가 새로 생겼다는 소식의
희망을 품고 주인공을 영웅시 하게 되는데..
마을 주민들은 그의 등장으로 미국정부가 제건되었다는 희망을 가지면서 그에게 말까지 내줄정도로
경의하지만 마을의 촌장만큼은 그를 사기꾼 취급하고있다.
하지만 촌장마저도 마을주민들의 반응에 희망을 가지게되는데..
다른마을에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기를 치는 주인공
정부가 재건되었다는 소식의 주민들은 군벌에게 대항할 생각을 하는데..
포스트맨(1997) 케빈 코스트너
폴아웃 뉴베가스의 모티브가 된 작품(원작은 소설)
설정부터 배경까지 뉴베가스에서 차용한 작품
후반부엔 후버댐 전투까지 나옴
이거 진짜 개쩔었지ㅇㅇ
좋은 영화가 꼭 수익이랑 연결되는 법은 없으니까...
케빈 코스트너가 이상하게 90년대 이후로 죽만 쒔음
워터월드도 그렇게 심각한 망작은 아니었는데
이거 진짜 개쩔었지ㅇㅇ
그래서 어메리카 새로 건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