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깨어났는데 창문에서 내려오는 어째선지 너무나도 평화롭고 화사한 햇빛
https://cohabe.com/sisa/1235740 현대인들에게 공포인 그것 루리웹-1803137326 | 2019/11/21 11:15 34 765 잠에서 깨어났는데 창문에서 내려오는 어째선지 너무나도 평화롭고 화사한 햇빛 34 댓글 익명-DU3NTc4 2019/11/21 11:15 꼭 저때는 조용하고 쾌적함 댜금바리 2019/11/21 11:15 백수:뭐야 아직 낮이네 익명-jIwMDM5 2019/11/21 11:16 밤늦게 잠들었는데 어쩐지 피로가 싹 가신 몸 엠페러따노스 2019/11/21 11:21 선생님들이 어둠의 자식 어둠의 자식 하더니 실제로 우리 현대인들은 빛을 두려워하는 어둠의 자식이었네 익명-DU3NTc4 2019/11/21 11:15 꼭 저때는 조용하고 쾌적함 (IrcfJw) 작성하기 혼다미오 2019/11/21 11:26 다 출근해서 없기 때문이지 (IrcfJw) 작성하기 누구게111 2019/11/21 11:15 아~~~ ㅆㅂ 지각이구나~~~ (IrcfJw) 작성하기 EVAGREEN 2019/11/21 11:15 응 지각 (IrcfJw) 작성하기 할릴레레레우스 2019/11/21 11:15 죶... (IrcfJw) 작성하기 댜금바리 2019/11/21 11:15 백수:뭐야 아직 낮이네 (IrcfJw) 작성하기 익명-jIwMDM5 2019/11/21 11:16 밤늦게 잠들었는데 어쩐지 피로가 싹 가신 몸 (IrcfJw) 작성하기 칼리제 2019/11/21 11:17 주말에 저러면 진짜 따끈따끈해서 이불에서 못나옴 (IrcfJw) 작성하기 엠페러따노스 2019/11/21 11:21 선생님들이 어둠의 자식 어둠의 자식 하더니 실제로 우리 현대인들은 빛을 두려워하는 어둠의 자식이었네 (IrcfJw) 작성하기 Bull's Eye 2019/11/21 11:21 근데 알고보니 오늘 휴가 냈고 시계보니 7시 20분 (IrcfJw) 작성하기 짬뽕빌런 2019/11/21 11:25 행-복 (IrcfJw) 작성하기 Sitadam 2019/11/21 11:26 나는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애들 막 떠드는 소리 들리면 '아 시발 조땠구나....' 생각 딱 들음 (IrcfJw) 작성하기 감기조심해라 2019/11/21 11:27 평소에 들어보지도 못하는 참새가 잭짹이는 소릴들림 (IrcfJw) 작성하기 ldiixl 2019/11/21 11:27 요즘은 해가 7시에 뜬다. 해뜨면 지각임 (IrcfJw) 작성하기 익명-zYwMDYz 2019/11/21 11:27 저순간 가장 공포는 핸드폰의 부재중 통화 개수를 보는것... (IrcfJw) 작성하기 익명-DY4ODc0 2019/11/21 11:28 조용하다고? 못 쓰는 세탁기, 콤퓨타, 가전기기 어쩌고 포터 과일장수, 아저씨 광고소리에 깨는데 (IrcfJw) 작성하기 ldiixl 2019/11/21 11:29 새벽에 그러는사람없는제 (IrcfJw) 작성하기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2019/11/21 11:29 화사한...음.... (IrcfJw) 작성하기 피날레 바드 2019/11/21 11:29 어???? 조오오옷됐다!! (IrcfJw) 작성하기 월광과서풍 2019/11/21 11:29 눈을 딱 떴는데 묘한 정적감과 눈부신 햇살.. 동시에 느껴지는 뭔가 개운하게 잔 것같은 기분과 함께 들리는 심장의 고동소리 천천히 손을 뻗어 휴대폰 시계를 확인하면.. (IrcfJw)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IrcfJw)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여직원이 못마땅한 상사 [15] 앵쯔 | 2019/11/21 11:19 | 742 강후] 허리운동 요가중인 처자.jpgif [0] 품번이급해 | 2019/11/21 11:18 | 1139 현대인들에게 공포인 그것 [26] 루리웹-1803137326 | 2019/11/21 11:15 | 765 세계 청소년 여자 양궁 우승자 [10] Imgur | 2019/11/21 11:14 | 1419 청년들에게 뼈맞는 황교안 [13] 겹살에쐬주 | 2019/11/21 11:14 | 815 송요훈 기자의 일침 [3] 김테리우스 | 2019/11/21 11:14 | 400 오뚜기 의 감동.. [12] 봄빛날 | 2019/11/21 11:14 | 229 성진국 공중파 방송 클라스.jpgif [5] 품번이급해 | 2019/11/21 11:13 | 576 중국인 유학생들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한 이유 [7] afto | 2019/11/21 11:11 | 957 이 차는 제네시스 뭔가요? [14] *블루베리* | 2019/11/21 11:09 | 777 불매기업 되기 전 유니클로.jpg [10] 루리웹-6411411922 | 2019/11/21 11:05 | 441 대학 합격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호눌룰루할머니 | 2019/11/21 11:05 | 1102 그랜져 실내 실사.jpg [16] Be-Mine | 2019/11/21 11:04 | 1028 [EOS R + RF85mm F1.2L]카페 스냅^^ [6] 요리쬬리톰 | 2019/11/21 11:04 | 676 « 13591 13592 13593 13594 13595 13596 13597 13598 (current) 13599 1360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혐오) 해운대에서 일어난 끔찍한사건 부평 레전드 양다리 키스남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외모/가슴이 아님 김수현은 완전히 끝난듯 달마과장 레전드 분열.jpg 요즘 잘 나간다는 중국 tv근황 서서 두들겨 맞는 국민은행 의외로 여자들이 싫어하는 몸매 jpg 와이프가... 트젠인 것 같습니다 ㅇㅎ)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금수저녀 뽀.르.노 스캔들 현대 의학은 강력하다.. 한일 관광객 공통점.jpg 톰크루주 급노화ㅜㅜ 육아휴직 15년 쓴 선생님을 본 블라인ㄷㄷㄷ.jpg 홍대에서 난리난 파스타 가게 기업을 너무 모르는 순진한 사람으로 오해되는 케이스 리뷰 보고 놀란 사장님.jpg 추신수 와이프 근황 ㄷㄷㄷ 사이클 선수의 고충 일하다 짬내서 운동한다는 어느 직원.gif 미국 육상 레전드 근황 키보드 클리너 대참사 오늘 헌재에서 결정을 내리긴 하겠네요 편의점에서 콘돔 사버렸어ㅜㅜ 사람들이 의외로 슴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것 백x원 진작에 망했다. 기사 떳다 현재 헌재앞 속옷짤이 베스트로 간다고? 회전초밥집 이용시 몇몇 케이스 기안84를 부끄럽게 만드는 여자 그냥 수입산 먹는게 속편한 이유 호불호 갈리는 허벅지 중국, 미국산 쇠고기 계약 전면 취소 전남일보 오늘자 칼럼 ㄷㄷ 학생과 ㅅㅅ해서 체포된 일본 여교사 이분 최종훈씨인거같은데 옥수역 귀신 근황 네⋯ 사고 접수 좀 하려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jpg 의외의 한류상품. 진통제 타이레놀의 신비함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성공하자 초심을 잃어버린 유튜버 회사 5년 넘게 다니면서 알게 된 것 김새론을 집요하게 다뤘던 기자 근황 공무원 합격하고 현타오는 이유 현재 인천 동구쪽 상황 메갈로돈이 멸종한 이유.jpg 열도 누나의 배꼽 gif 대만 침공준비 하는 중국군 근황.jpg 휴게소 취업 의외로 한국에서 양식 성공했다는 물고기.Gold ? : 작가 섹X 안해봤음? 후 역시 여자들은 내 앞에만 서면 긴장시키는듯 잘생긴 남자의 현실.jpg 전국노래자랑에 참가자로 나온 30년 경력 아저씨 여성 주차장에 주차하다 ㅁㅊㄴ으로 낙인찍힘.jpg 아빠가 너무 유명인이면 생기는 일 동기부여가 실제 성적향상에 미치는 영향.img 유부님들, 유흥업소에 다녀온 것은 이혼사유인가요? 19) 후방주의 영화에서 제일 쓸모 없는 ㅅㅅ신 테슬라 주가 근황.jpg 그 얼마전 AV 데뷔했다던 아이돌 영상을 봤거든? 여고생 교복 입어본 리포터 눈나
꼭 저때는 조용하고 쾌적함
백수:뭐야 아직 낮이네
밤늦게 잠들었는데 어쩐지 피로가 싹 가신 몸
선생님들이 어둠의 자식 어둠의 자식 하더니
실제로 우리 현대인들은 빛을 두려워하는 어둠의 자식이었네
꼭 저때는 조용하고 쾌적함
다 출근해서 없기 때문이지
아~~~ ㅆㅂ 지각이구나~~~
응 지각
죶...
백수:뭐야 아직 낮이네
밤늦게 잠들었는데 어쩐지 피로가 싹 가신 몸
주말에 저러면 진짜 따끈따끈해서 이불에서 못나옴
선생님들이 어둠의 자식 어둠의 자식 하더니
실제로 우리 현대인들은 빛을 두려워하는 어둠의 자식이었네
근데 알고보니 오늘 휴가 냈고 시계보니 7시 20분
행-복
나는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애들 막 떠드는 소리 들리면 '아 시발 조땠구나....' 생각 딱 들음
평소에 들어보지도 못하는 참새가 잭짹이는 소릴들림
요즘은 해가 7시에 뜬다. 해뜨면 지각임
저순간 가장 공포는 핸드폰의 부재중 통화 개수를 보는것...
조용하다고?
못 쓰는 세탁기, 콤퓨타, 가전기기 어쩌고
포터 과일장수, 아저씨 광고소리에 깨는데
새벽에 그러는사람없는제
화사한...음....
어???? 조오오옷됐다!!
눈을 딱 떴는데 묘한 정적감과 눈부신 햇살.. 동시에 느껴지는 뭔가 개운하게 잔 것같은 기분과 함께 들리는 심장의 고동소리
천천히 손을 뻗어 휴대폰 시계를 확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