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가지고 징징댄것도 있겠지만,
당 선관위 무시하고 추미애 개인폰에다가 전화질하고,
바빠서 못받은거 가지고 "개무시 당했다" 라는 막말로,
당대표인 추미애에게 직접 네거티브 공격을 한 셈입니다.
이 사람 공격성은 자기가 수틀리면 예의도 없고 상대도 안가리고 눈에 뵈는게 없는거 같음.
대통령되면 국민들이 격하게 반대하는 일이 발생하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니....
https://cohabe.com/sisa/12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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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딱 한번 건건가?
다음날 다시 걸어 보긴 한건가...
정신병 아닐까요?
예의도 없고 절차 존중도 안하는 사람이 무슨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는지 모르겠네요.
유아독존이에요.
당초 공천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밑천이 드러난건 다행이라고 봐요.
철거민 동영상 보고 놀랐던 점이랑 똑같습니다.
철거민이 악질이건 상관없이 그들을 대하는태도는
새눌당의원 누구 못지않은듯요
거기다 깁스하고 언론플레이까지.
일반인이 아닌 야당 정치인 이 말이죠.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수신제가는 국 끓여먹었는데 치국평천하는 할 수 있다는게 이재명.
한성질 하는 추대표를 건들였네..?
페북 글은 겸손하게 보이나 유감이란 단어를 표현한거는
추대표가 화가 났다는거다
아마도 재명이 너 정치인생에 강력한 적군을 니 스스로 만들었다
추대표가 많이 참다가 한 마디 한 느낌... 경선룰 정할때도 당원들 요구보다는 유불리 따져서 이시장 원하는대로 관철하지 않았나요? 탄핵도 개헌도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시장의 행동은 결국 자기 입맛에 유리한것에만 목소리높이는거로 보일테죠 그 선택이 지지율 반등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쪽바리들이 잘 봤네...한국의 트럼프라고 하던데..하는짓이 진짜 트럼프네..ㅡ,.ㅡ
급하긴 급한갑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을 이해는 할랄가 모르겠다만은
급히 먹으려고 체한다고 유치원생들도 아는거 아닌가...
당대표로써 조용히 중간에 있으려던 추대표까지 건드네.
대통령 되면 가관이 아닐듯하네....
아주 그냥 폭주기관차마냥 달리려는데 밑에서 안받쳐주면 난리부르스를 칠듯...
이게 정신문제가 아니라 전략입니다.
추미애는 친노라는 프레임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왜 굳이 추미애를 택했냐면 당대표이기도 하지만, 친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경선이 공정하지 않다는 압박을 주고,
그 압박으로 토론을 하겠다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죠.
왜 이렇게 이재명 시장이 토론에 집착하는지 생각해봤는데,
처음에는 자기 이미지를 토론의 강자+모든 정책을 밝히는 정치인으로 잡으려고 토론하자고 하나 싶었습니다.
근데 지금 너무 심해서 뭔가 의심되네요.
토론밖에는 대세를 바꿀 길이 없으니 토론을 하고 싶은 건지...
그게 아니면 뭐라도 폭로하려고 준비하는 건지...
토론이 정말 중요하고, 거지 같은 대통령 때문에 경선, 대선 준비기간이 짧은 것도 이해가지만,
그래도 도를 넘은 측면이 있습니다.
오히려 이러면 마이너스가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