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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자유 아닙니다. 임신중절은 법에서 규제 되는 행위입니다.
제발 피임좀 했으면......
글쎄 책임 못질거면 안낳는게 낫지
그래서 피임도구가 있는거임
그렇다고 너무 싸잡아 까지는 마라 우리어머니는 삼형제를 낳고 산모의 건강상 위험 때문에 어쩔수 없이 넷째와 이별할수 밖에 없엇거든...
악 이건 너무 아프다 -다음장-
낙태는 스스로의 자유지만
낙태라는 무게로부터는 자유롭지 못하리
아뇨 자유 아닙니다. 임신중절은 법에서 규제 되는 행위입니다.
정확히 몇주냐 따라서
법도 만능이 아니라 상황이나 시기, 나라마다 다름
법은 원래 그 사회의 구성원의 합의의 결과물이죠.
각자 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는 달라도 따라야 할 지표입니다.
사회 구성원의 합의의 결과물이라기 보다 걍 법관련자들의 합의물이죠
당장 루리웹에서 욕먹는 성범죄 판결이나 망가 번역 형량만 봐도 생각이 다른 걸 알 수 있죠
낙태처럼 민감한 사항은 더더욱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죠
그렇다면 님은 무정부 주의자인 것입니까?
시민의 투표로 결정된 대표인 국회의원에 의해 국회에서 법이 만들어지는데, 그것을 부정하시니... 민주주의 조차 부정하시는군요?
한국에서는 좀 사문화된 느낌이 있어서 개인만의 잘못으로 치기는 살짝 애매한 감은 있음
ㅋㅋㅋㅋㅋ 굳
글쎄 책임 못질거면 안낳는게 낫지
생명을 주는 것 말고 무슨 책임이 필요하지?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낳아 기를 수 없을 것 같으면 생길만한 짓을 안했어야.
입양을 시키세요!
그래서 피임도구가 있는거임
책임 못질거면 관계는 왜가지죠?
맞는말이긴 하지만
책임질생각도 예정한것도 아니면 피임은 해야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생명을 줫다고 끝이아니라 그 아이가 스스로의 생명을 스스로 돌볼수잇을떄까지는 돌봐주는것 까지가 챙임이아닌가싶네요
딜미터기 터져욧
그렇다고 너무 싸잡아 까지는 마라 우리어머니는 삼형제를 낳고 산모의 건강상 위험 때문에 어쩔수 없이 넷째와 이별할수 밖에 없엇거든...
그거는 어쩔수 없는거고
쟤네는 걍 불장난이었자나
태아가 죽엇을때 산모에게 돌아오는 스트레스도 무시하지 못할만큼이라서...난 어럇을때 어머니가 한동안 병원에 계신게 다리다쳐서라고 알고잇다가 실제론 이런이야기엿단걸 알고 어머니한테 너무 미얀햇어
루리웹 애들아 그렇다고 비추요정 등판할거 까지는 아니지 않니....
불의의사고로 잃어야하는,잃은것과 스스로 죽인건 다르다고봄
ㅇㅇ 근데 이런글에 종종 낙태하는 사람은 싸잡아 ㅂㅅ이라고 하는놈들이 가끔 나와서...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지 낙태가 다 불법은 아님.
성범죄에 의한 경우, 근친에 의한 경우
법적으로 인정되는 유전병이 있는 경우, 기형이 있는 경우
산모 건강 상의 이유로 임신의 유지가 불가능한 경우 등에선 합법이다.
ㅇㅇ 위에서 말햇던거 반복이지만 가끔 싸잡아 까는 덧글들이 잇어서...
제발 피임좀 했으면......
근데 뭐냐 그 특정 부분까지 만들어져야 낙태 불법 아니였나? 다른나라던가?
그래도 찾아보면 다 있음........
현재 우리나라같은경우 3개월을 전후로 하고있음
그 이유는 사람의 사망을 뇌정지를 기준으로 두고있기 때문인데 그 심장이 생성되는게 3개월이거든
뇌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심장 정지하면 죽기때문에 심장을 기준으로 두는거
아니 태어나면서 부모에게 채권가진 놈들이 있나?
뭘 당연히 대접받아야 된다고 말하지?
중2병이냐? 살인안당하는 것도 대접받는 거야?
제대로 못키울꺼면 지워버리는게 낫다는 말의 반대 주장이지...
잘키우지 않아도 낳아준 것만으로 된거라고...
학대를 하면 문제지만. 낳아준건 절대 죄가 안된다고 봄. 빚을 진 것도 아니고.
태어나서 온갖 고생 다하면서 산다면
그게 사는 거냐
낳아준 것 만으로 되면 되는대로 임신하고 되는대로 낳으면 출산율 수직상승이네ㅋ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다 통용되는 대답은 없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부모의 보살핌이 없는게 사는데 어려움이 될 수는 있어도, 태어나서도 안될 이유라고는 보지 않음.
너가 하는 말은 그거네. "나는 자수성가했다. 니들은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 아님?
그럼 보살펴줄 자신이 없으니 그냥 중절해야 된다가 절대적 진리임??
일단 나조차도 내 조상중 누군가는 정말 형편이 안되었는데도 아이를 낳았을 것이고..
나만해도 형을 어렵게 제왕절개로 낳아서, 나는 애초에 낳을 계획조차 없었다고 하는데 어쩌다 임신이 되어서 끝까지 낳았다고 함..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들어갔고.. 의료보험이 적용안될때 태어나서 요즘 돈으로 치면 2000만원 가까이 들었다고 함..
어째건 사람마다 다 형편과 상황이 다른것이니. 보살펴줄 자신 없으면 무조건 중절 시키자라는 말이 꼭 맞는 말도 아니다 이거지.
남자들 하루에 올챙이 1억마리씩 죽여나가면서 ㄷㄷ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그건 배출되어야 하는 건데요;; 여자들 생리하는 거랑 같은 거임.
바보
언냐 많이 불편해?
뭘 남자들 하면서 성별을 나누냨ㅋㅋ
그럼 여자는 생리 안하게
그냥 책임 못질 거면 피임 똑바로 하자는 내용을 꼭ㅋㅋㅋㅋ
정자는 유전자 반쪽짜리라 생명이 아닙니다
정자는 생명 아닙니다 세포입니다
내 때들도 지금쯤 잘자랐으면 ....
정자 난자 따로는 생명으로 안보면서
만나서 겨우 쪼금 됬다고 생명으로 친다는건 넌센스아니냐?
난 임신초 2개월 정도 까지는 낙태찬성;
그건 니가 정하는게 아냐.
됐
됐
됐
그럼 수정도 안된 생식세포를 생명으로 보냐
수정되고 안된거는 큰차이지
태어난지 고작 몇년 된 아기를 생명으로 보는건 넌센스 아님? 성인되기 전 3살까지는 영아살해 찬성
이거랑 똑같은 소리하네 하긴 우리나라에 그런 판사가 많은지 영아살해 2년주고 집유때리거 그러더라마는
ㅅㅍ년!!
낙태가 불법일텐데 빠른 신고
소름돋게 낙태가 낫다는 댓글들이 많네... 단체로 미쳤나.
제정신아님
페도웹이라그런지
나 이거 도저히 논쟁할만한 거리라고 보이는데 논쟁이 터진거 되게 이상해;; 뭐야 여기
진짜 욕나오네 일단 원하지 않으면 무조건 피임하고 실수로 아기를 가졌다면 자기 인생 뒤집힐 각오는 해야지. 생명이 애들 장난이세요?
뭘 키워줄 능력을 생각해. 못키우겠으니까 죽인다는 선택지는 님들이 갖는게 아닙니다.
"보내주었어요" ㅋㅋㅋ 누가 들으면 뱃속에 있는 태아가 자기돔 보내달라고 엄마한테 무지하게 떼라도 쓴줄 알겠다. 지가 필요가 없어져서 찢어서 버린거면서 마치 아기가 원하는대로 해줬다는듯이 어여쁘게 얘기하는거 보소...
차라리 피임 실패해서 저리된거면 낙태가 낫다
왜냐고 생명인데 죽이면 안된다고? 에당초 저렇게
생각없는 부모한테서 태어나봣자 버림받거나
죽고싶다고 생각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지도 모른다
멀쩡히 결혼하고 직장잇는 부모에게서 태어낫어도
부모인성이 별루면 죽고싶다는생각 하는애들도 꾀 잇는데
하물며 저런 머저리 부모를 갖게되면........
그걸 결정하는게 지들 ㅈ도 책임못지는 애미애비가 되는건 문제없다고 보냐
결정은 적어도 태아본인이 하는거지
나도 낙태 찬성이다 책임질 능력이 없는데 그것을 강제하는건 사회적 폭력이라본다
책임질 능력이없으면 하지말라고 개같은. 그딴거 때버리던지
인지능력도 없는 고깃덩이 잘라낸다고 그렇게 죄의식이 느껴지진 않아
는 욕먹을까봐 싹지워버렸네?
정답이 없는건 그냥 법이 허용하냐 안하냐 만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함.
뿅뿅으로 임신 했을땐 예외로 하자지만, 애가 무슨 죄냐? 라는 논리로 들어가면 또 답이 없음.
또한 장애나 아파서 낙태를 하는거 역시...
그냥 불법만 아니면 개인이 판단 하는거고, 불법이면 신고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