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장면들 임펙트 때문에 고평가 받을만하지만, 전체적인 플롯 생각해보면 별로지ㅇㅇ
너무 정석적인 민주투사물이기도 하고.
Blaze2017/02/26 21:36
IMDB 평점 8.2 점이었고, 총 제작비 5500만 달러에 박스오피스 1위도 찍었고 총 1억 3천만 달러 벌었음. 미국 장수 영화 리뷰 프로인 At the Movies 에서 Two thumbs up 등급까지 받았음.
Fredric.2017/02/26 21:36
해외평도 딱 6점정도에 수렴하는 평이었어요.
상업적으로도 흥행 성공은 했지만 대박작은 아니었던걸로.
Blaze2017/02/26 21:38
미국 주류 영화 평가 프로들의 분위기는 긍정적인 평이 많이 달렸고, 상업적으로 꽤 큰 성공을 거둔 영화임.
뭐시다냐2017/02/26 21:43
메타 로튼에서 다 점수 구렸는데? 분명 성공한 영화라 보기는 어려웠지. 솔직히 장면장면은 모르겠으나 전체적인 부분으로 봤을 때 재미나 이런 부분은 좀
일본고등학교2017/02/26 21:46
테러하니 영화평가중에 이거 생각나네
이 영화는 음악 영화다 폭발음이 나오는 교향곡을 너무 잘 이해한다
Fredric.2017/02/26 21:49
흥미있게 봤느냐 아니냐 하면 저도 흥미있게 본편입니다.
그렇지만 분명 부족함도 많이 느꼈었어요.
그리고 지금 씨네 21의 평을 이야기하는데 IMDb의 점루를 가져오면 애매하죠 ;
점수의 성격자체가 다른데요. 메타/로튼의 평은 6점대에 분포하네요.
어쨌던 이영화가 상업적으로 성공한건 위에 적었다 시피 저도 동의하는데,
이게 '큰' 성공에 대한 기준이 서로 다른거니 이야기하기 좀 그렇지 않나요?
제작비대비 2.2~3배? 흥행했으니 손익분기는 넉넉히 넘겼지만 이게 큰 성공을 했다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Blaze2017/02/26 21:27
ㅋㅋㅋ해외 평가와 국내 평가가 극명하게 갈렸던 명작
♡다섯가지자아♡2017/02/26 21:37
메타크리틱 62점.
로튼토마토 탑 크리틱 63점,
해외 평가도 절대 좋지는 않습니다.
타천사 요하네2017/02/26 21:28
원작 생각하면 저런 평가들이 이해됨
Mr S2017/02/26 21:35
난 영화만 봤을땐 100점이었고 원작을 읽고 60점을 주었으며
지금 우리나라 상황보고 150점을 주었음
맥스커피2017/02/26 21:38
비읍이라 부르게
앗흐트랄2017/02/26 21:41
극좌 아나키스트를 평범한 민주주의자로 만들어서 평이 별로였다고 들은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저정도만 되도 대단하긴하지만...
루리웹-58254886072017/02/26 21:45
그래도 이영화 중후반부 도미노 넘어뜨리는 장면 하나만큼은 소름이었음
GMSNIPERII2017/02/26 21:46
뭐 이 경우는 원작이 넘사벽이라서 그런거지....
영화 자체가 막 그렇게 나쁜건 아니었음
물론 뭐 총 머리다 한 발 쏘면 죽는걸 가지고 굳이 몸샷만 날리는 멍청한 적들 같은거 생각해보면
헛점이 많은 영화인건 인정하고 들어가야하고
해외에서도 영화평은 그닥이었음
원작에선 아나키스트였던 브이를 자유민주투사로 만들어버렸지
이거 영화는 좋은데 이거 빠는 중2병들 때문에 반감.
원작 생각하면 저런 평가들이 이해됨
http://youtu.be/jIE7XhW0LPo
유튜버 크리스 스턱만 리뷰 보면 알겠지만
당시 평 안좋았음...
왜냐면 주인공이 테러리스트여서...
몇몇 장면들 임펙트 때문에 고평가 받을만하지만, 전체적인 플롯 생각해보면 별로지ㅇㅇ
너무 정석적인 민주투사물이기도 하고.
저새끼들 혹시 새누리앞잡이들아녀?
이런 극단적인 생각과 말이 제일 위험한거야
농담한건데 뭐냐 이반응은;
님 농담이 별로 안와닿았나부지
그런갑다;
이거 영화는 좋은데 이거 빠는 중2병들 때문에 반감.
해외에서도 영화평은 그닥이었음
원작에선 아나키스트였던 브이를 자유민주투사로 만들어버렸지
해외 평가 굉장히 좋았고, 상업적으로도 많이 성공했는데?
http://youtu.be/jIE7XhW0LPo
유튜버 크리스 스턱만 리뷰 보면 알겠지만
당시 평 안좋았음...
왜냐면 주인공이 테러리스트여서...
몇몇 장면들 임펙트 때문에 고평가 받을만하지만, 전체적인 플롯 생각해보면 별로지ㅇㅇ
너무 정석적인 민주투사물이기도 하고.
IMDB 평점 8.2 점이었고, 총 제작비 5500만 달러에 박스오피스 1위도 찍었고 총 1억 3천만 달러 벌었음. 미국 장수 영화 리뷰 프로인 At the Movies 에서 Two thumbs up 등급까지 받았음.
해외평도 딱 6점정도에 수렴하는 평이었어요.
상업적으로도 흥행 성공은 했지만 대박작은 아니었던걸로.
미국 주류 영화 평가 프로들의 분위기는 긍정적인 평이 많이 달렸고, 상업적으로 꽤 큰 성공을 거둔 영화임.
메타 로튼에서 다 점수 구렸는데? 분명 성공한 영화라 보기는 어려웠지. 솔직히 장면장면은 모르겠으나 전체적인 부분으로 봤을 때 재미나 이런 부분은 좀
테러하니 영화평가중에 이거 생각나네
이 영화는 음악 영화다 폭발음이 나오는 교향곡을 너무 잘 이해한다
흥미있게 봤느냐 아니냐 하면 저도 흥미있게 본편입니다.
그렇지만 분명 부족함도 많이 느꼈었어요.
그리고 지금 씨네 21의 평을 이야기하는데 IMDb의 점루를 가져오면 애매하죠 ;
점수의 성격자체가 다른데요. 메타/로튼의 평은 6점대에 분포하네요.
어쨌던 이영화가 상업적으로 성공한건 위에 적었다 시피 저도 동의하는데,
이게 '큰' 성공에 대한 기준이 서로 다른거니 이야기하기 좀 그렇지 않나요?
제작비대비 2.2~3배? 흥행했으니 손익분기는 넉넉히 넘겼지만 이게 큰 성공을 했다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ㅋㅋㅋ해외 평가와 국내 평가가 극명하게 갈렸던 명작
메타크리틱 62점.
로튼토마토 탑 크리틱 63점,
해외 평가도 절대 좋지는 않습니다.
원작 생각하면 저런 평가들이 이해됨
난 영화만 봤을땐 100점이었고 원작을 읽고 60점을 주었으며
지금 우리나라 상황보고 150점을 주었음
비읍이라 부르게
극좌 아나키스트를 평범한 민주주의자로 만들어서 평이 별로였다고 들은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저정도만 되도 대단하긴하지만...
그래도 이영화 중후반부 도미노 넘어뜨리는 장면 하나만큼은 소름이었음
뭐 이 경우는 원작이 넘사벽이라서 그런거지....
영화 자체가 막 그렇게 나쁜건 아니었음
물론 뭐 총 머리다 한 발 쏘면 죽는걸 가지고 굳이 몸샷만 날리는 멍청한 적들 같은거 생각해보면
헛점이 많은 영화인건 인정하고 들어가야하고
원작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브이포벤데타 정도면 교과서로 써도 될정도로 수작이라고 생각됌.
개인적으론 아주 좋아하는 영화. 전형적인 프롤레타라이 혁명의 이상형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ㅋ
원작은 역사에 길이남을 명작
영화는 수작이지만 원작만큼은 아닌...
원작파괴라... 그렇게 따지면 아이언맨도 원작파괴인데...
영화만 두자면 80점이상이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민주주의가 확립된 지 얼마 안됐고,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90점이상 와닿는 면이 있음
우리나라는 브이포벤덴타보다 더 쩔어주었던 민주화혁명이 있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심심했나?
그때는 복면이고 나발이고 민주투사들이 총 앞에서 맞서싸웠는데
원작과 다르더라도 그만큼 각색이 잘되었다면, 못지않게 평이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단든게 일반적인 평이니까요.
개인적으로 흥미있었지만 잘 만든 영화랑은 조금 거리있다 느꼈습니다.
전개가 거의 브이 가라사대 수준이라 평면적인 면이 있음.
.
영화만 놓고 보면 꽤 괜찮은데 원작이 또 넘사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