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루가스때문에 독사한 새들
친중 테러리스트들에게 최루가스탄을 맞아 두개골에 금이 간 홍콩인(15살)
수술 후에도 생명이 위급한 상태에 놓여져있다
수술 후에도 생명이 위급한 상태에 놓여져있다
홍콩정부에 항의시위를 하러 모인 뉴질랜드 주민들.
200명의 뉴질랜드인들이 검은옷을 입고 모여 5개요구를 낭독하였다
홍콩침례대학에 쳐져있는 바리케이드.
대치하는 홍콩경찰
시위자들에게 기부된 음식을 모조리 부셔버린 홍콩경찰
기부된 물과 음식을 모조리 수영장에 던져버렸기에
시위대원들은 수영장에 들어가 쓸만한 물품들을 챙겨나올 수 밖에 없었다
5 demands, not one less
민주주의는 국민의 피를 먹고 자라죠.
#8964
韓國支持香港
god bless hongkong
길고 긴 싸움이네요...항상 마음 졸이면서 보는 것 같아요ㅠㅠ...고생하고 피흘린만큼 꼭 원하는 바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홍콩 어떡해요....
이게 성공하려면 국제 사회의 뒷받침이 있거나
중국의 타지 (티벳 등)에서 공동 시위가 있거나 해야 될겁니다.
쉽지는 않은 싸움이죠.
한때 홍콩 영화를 보며 큰 세대로써 꼭 홍콩이 승리 했으면 좋겠군요
5.18 뒤에는 대한민국 쿠데타 정권이 있었지만, 홍콩운동 뒤에는 중국 공산당 시진핑이 있다는 점에서....
지켜보는 입장이면서도 무섭고 안스럽네요.
이란 처럼 쪼그라들거 같애요.. 계란으로 바위치기..
마음이 참 아픈한편 꼭 이기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홍콩이 민주화되고 독립 수준으로 귀결되는건 절대 중국 입장에선 불가한 사안입니다.
중국 애들이 가장 경계하고 싫어하는게 분열이죠.
중국이란 나라 자체가 여러 민족들이 합해져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한곳이 분리 독립을 한다던가 민주화 되는건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하나의 중국'이란 교육을 어려서 부터 받은 세대들 즉, 대륙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그 세뇌에 길들여져 공산당 정부와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고 우리나라 박사모와 비슷한 부류들입니다. 절대 남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세계적 시선 따위 신경도 안씁니다.
티벳이 그렇게 핍박 받는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역사적으로는 티벳과 예전 중국의 국력은 거의 비등했었고 전쟁도 서로 지고 이기고를 반복하였으며 누가 절대적 우위에 있었던 적이 없었죠. 그러다 휴전과 같은 관계가 지속되다가 지금의 중국이 들어서며 먹힌 역사입니다.
그만큼 티벳 사람들의 역사적 자존심은 매우 강한데 지금은 참... 아쉽습니다.
암튼 제 사견으로는 홍콩의 앞날은 그리 밝지 않다고 봅니다.
아마도 무자비한 진압으로 마무리 지어질테고 시위 참가자들은 쥐도새도 모르게 어딘가로 끌려가 행불이 될거라 봅니다.
중국에서 그정도 처리는 일도 아니구요. 세계의 눈 따위 신경도 안쓸테고 말입니다.
전 중국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중국이 한 25개 정도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무자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