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39주 아이가 있습니다.
곧 태어나는데 와이프랑 성격이 너무 안 맞아서 이혼하려고합니다
핵심은 저는 저희부모님한테 잘 했으면하는 맘이구요.
와이프는 저희 부모님이 잔소리가 너무 심하시다고 못참겠다합니다.
고부갈등 이기도 하고 결혼전에 저희 부모님 하고 한바탕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미 제가 중재 할수 없는 상황에
사이가 너무 안 좋아서 . .
뱃속에아이는 누구에게 양육권이 주어지며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절차가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1226618
이혼하려합니다.절차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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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져 사세요
안타깝네요
몇시간 뒤면 출산인데 꼭... 이렇게 까지..
참으세유 부디
미칠마음 알지만, 그래도 처자식을 위해서
합의가 필요하며 원만한 합의가 안될시 소송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가정법원에 상담신청먼저 해보세요ㄷㄷㄷㄷ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 양육권가지고 다툼하실 생각보다는.. 잘 다독여서 화해하세요
패션모델님은 처갓집이나 부모님께 잘하시나요?
만삭에 이혼이라..두분 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시겠네요..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이기적이네요 믿을사람 남편뿐일텐데...
변호사 ㄱㄱ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결혼생활하다보면 자연스레 와이프쪽으로 치우치게 되는데 고 과도기를 잘 넘기기만 하면 괜찮아질수도있습니다 ㅠㅠ 멀리보세요 ㄷㄷㄷㄷ
힘드시겠어요
영육권은 협의 하는 것이구요.
안되면 소송 해야 합니다.
지금의 아내가 양육권을 갖게 되면... 양육비를 매달 주면 됩니다.
.....일단 위로를 드리며.
친권은 엄마가 가져가게 될겁니다.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엄마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이건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그건 아닙니다. 양육자의 재산순위도 봅니다...
양육권을 주장하지 않는다면 보통은 엄마에게 가겠지만.. 그게아니라 분쟁절차로 가게 되면..
양육 환경이 더 좋은 쪽으로 가게 됩니다.
친권은 양쪽다 가질수 있습니다. 양육권을 누가 가지느냐 되겠지요. 물론 친권도 한사람만 가질수도 있지만요..
둘다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재산이나 가정환경은 "엄마"라는 절대적 존재앞에서 후순위로 밀립니다
젖먹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가 누구인가를 가장 먼저 고려하고
젖먹이 아이라는 점에서 엄마가 절대절대 유리합니다요
가정환경이 좋으면 뭐합니까, 엄마젖이 없으면 당장 죽는데
그래서 젖먹이는 엄마가 무조건 이깁니다
님이 잘못 아시는듯
from SLRoid
양쪽다 이혼을 원함,양육권도 합의 -> 합의이혼...
한쪽만 이혼을 원함 -> 이혼소송
양육권은 남편,부인 모두 원할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보통 부인쪽에 양육권을 줍니다.
남편은 만나는 날을 정해서 만날 수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기에서 문의하지말고...전문 변호사와 상의 하세요.
이런건 양쪽말 들어봐야알아서 편들수가..
여자분이 안타깝지만 후딱 이혼해야죠....
보통 법원은 아이를 더 잘키울수 있는 부모의 손을 들어줍니다.
더 잘 키울수 있다는 기준이 재산이나 소득순위가 중요하다는게 핵심이죠..
두 분다 양육권을 포기 못하시겠다면 법원으로 고고씽! 분쟁해결 하시면 되겠습니다.
양육권은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엄마에게 유리합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대체로 포기하는 경향이 많죠~
왜냐면 본인 미래의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능력이 부족한 친구들은 아이를 양육하면서 양육비를 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혼하기 전에 왜 이 여자와 결혼했는지부터 생각해보시고요~
이 여자가 내 가족에게 잘 해주길 바래서 견혼한건지
아니면 나와 잘 맞아서 결혼을 원한건지 생각해보세요~
내가 얘랑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뭐지? 가 제 질문의 요지입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 만나보세요.....상담료 지불하고..상담하면 명료해 집니다.
물론 결정하기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셨겠지만.. 아 이 고부갈등에서 가장 힘든게 남편이죠. 중간에서 잘 조율하는게 쉽지 않죠.. 제가 와이프랑 7년차인데 정말 심했습니다.. 약간의 거짓말이 필요한거같아요 고부갈등엔. 와이프에게는 편을 들어주고 가끔 같이 우리부모님 같이 흉도 보는척? 해주며.. 부모님 앞에선 부모님의견도 들어드리고 맞장구 쳐드리면서 또 이해해달라는 약간의 언급도..
지금 6살 3살 아이를 통해서 정말 부모님 두분도 아이들 이뻐하느라 며느리랑 뭐 이렇고 저렇고 할 틈도 없습니다. 신경쓸 겨를이 없거든요 서로..ㅎㅎㅎ 그러면서 풀어집니다.. 뱃속에 아이는 뭔죄에요.. 아이에 정이 없으시면 모르시겠지만 두분이 사랑해서 곧 나올 새생명입니다.. 정말 참으세요.. 뭐 바람을 폈거나 그런게 아닌 이정도는 참아야 된다고 봅니다
사유는 어찌되었건 아이 낳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이혼하실거라 결심하셨으면 당분간 따로 지내더라도..
결혼하면 양가 부모님하고 좀 떨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와이프가 좋아서 결혼하신건데 부모님 문제로 이혼하신다뇨...? 그 것도 뱃속에 아기까지 있는데요
막상 아이 낳으면 얼마나 이쁜데요....양가 부모님하고는 멀리 떨어지세요.
애는 뭔 죄야
아....
얼마나 상황이 악화됐으면 이혼까지 생각했겠습니까
무조건 참아봐야 다 불행합니다
우선 부인과 상의하시고 합의가 안되면 변호사 찾으세요
와이프랑 잘 지내보실 의향이 전혀 없으시면 헤어지시는게 좋겠죠.
그런거 아니면 부모님께 님이 잘 말씀드리고... 명절때만 뵙겠다 하시고, 가정을 지킨다고 하세요.
이게 맞는거죠. 가정을 지키려면 부모님을 멀리 해야하는데(부모님이 안바뀐다면) 이거 깨닫기 쉽지 않지요.
ㅠㅠ 힘내시구요..
좋은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기 때문에 법원 조정으로 양육권 결정됩니다. 부모님에게 잘하길 바란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일방적인 판단으로는 섣불리 의견을 내기가 쉽지않죠
으아.. 이유없는 이혼은 없겠지만..
출산 앞두고... 한창 예민할 임산부랑 이혼........ㄷㄷㄷㄷ
산후조리고 뭐고 없겠네요
부모님 잔소리 못 막은건 님 잘못입니다.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자세한 사연이야 많겠지만, '잔소리가 심하다는 것'이 팩트라면 부모님께서 많이 잘못하신겁니다.
이게 이해가 안된다면 개선의 여지도 없는 거고 지금 이혼을 안해도 문제는 더 생길껍니다.
가장 좋은건, 님이 깨닫고, 부모님을 바꿀수는 없어도 막아주어야 하는건데...쉽지 않지요. 아이만 불쌍하네요.
부모님이 없으면 두 분은 별 문제가 없으신가요?
내가 키우고 싶은건지 줘버리고 싶은건지....?
양육비 매달 50~100 나가면서 최소 20년 살아야 할텐데...
결국은 아내와 아이랑 살지 어머니랑 살지않죠.
고부갈등이면 가능한 떨어져 사시고 최소 1년이상 전화통화도 하지않기를
권해드립니다.
부모한테 잘해줄라고 결혼한거면....;
그냥 둘이 잘살라고 결혼하는겁니다.
부모님이랑 살거면 결혼을 하지 말지 왜 결혼하셔서 아이와 부인을 힘들게 하나요.. ㄷ ㄷ
와이프는 저희 부모님이 잔소리가 너무 심하시다고 못참겠다합니다.
요즘 잔소리 대부분 안할껀데?? 저헐게 말할 정도면?
와이프분이 힘드시겠네요.
님이 생각을 빨리 바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결혼은 며느리를 구하는게 아니에요.
애기 키우면서 조금만 서로 적응하다보면 괜찮아질수있어요.. 아직은.. 서로의 가정환경에 적응못해서 그런걸수도.. 애기 나오면,, 부모님도 애기 보면서 좋아하실수도 있는데~ 좀더 참아봐요~
시댁하고 좀 떨어져 지내시는게... 서로 간섭안하는게 좋음
부모님게 잘해줄 여자 구하시는거면 그냥 결혼하지말고, 가정부를 구해주시지....
왠만하면...
와이프 분하고 화해하시고...
시댁은 멀리하게 하세요...
여자들이 임신하면 성격이 더 얘민해집니다.....
이혼하는 것 보다는...
부모와 멀리하고 사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애 나오고 하세요
와이프는 저희 부모님이 잔소리가 너무 심하시다고 못참겠다합니다.와이프는 저희 부모님이 잔소리가 너무 심하시다고 못참겠다합니다.와이프는 저희 부모님이 잔소리가 너무 심하시다고 못참겠다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은 처 부모님께 잘하시나요??
참고 본가에 가는 횟수를 줄이세요.
태어날 아이는 몬 잘못인가요..
이혼하고 살면 글쓴 부모님이 퍽이나 행복해 하시겠네요
갓난쟁이 애도 못 보고
중간에서 현명하게 행동하시라는
처가 바람피운거 아님 참고사세요
부모님 안보고 살면 될텐데요.........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평생같이 살 사람은 부모가 아니라 와이프입니다
나같으며 본가 처가 인연끊고 살겠고만...
요약하지말고 자세히 서술하지 않으면 뜯길수밖에 없는 글인듯 합니다.
온전히 두 사람의 문제면 모르겠는데, 고부갈등이 원인이라면 그건 솔직히 철저히 시댁 아니면 남편 잘못입니다.
가족 내 분위기는 서열 높은 사람이 주도합니다. 이건 형제간에서도 별 다르지 않습니다. 형이 잘하면 동생도 자연스레 형에게 잘합니다.
시부모와 며느리 사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솔직히 글만 보면 대리효도 시키는 기분이네요.
일단 애 낳으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셔요...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