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작가 스티븐 킹
"우와 ㅆㅃ, 마치 오우삼이 감독한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 같네요. 워킹 데드가 심심해 보일 정도인데요."
판의 미로, 셰이프 오브 워터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
"부산행은 확실히 고도의 기교로 긴장감을 감돌게 하고 극심한 공포에서 명상 하게 되며 인본주의적이다. 보시라. "
"부산행은 강력하고 담백한 액션 호러다. 이런 서브 장르 중에서 가장 으뜸인 작품 중 하나다."
베이비 드라이버, 새벽의 황당한 저주 감독 에드거 라이트
"내가 평생 본 최고의 좀비 영화. 만원이었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가서 '부산행'을 봐라."
메탈기어 시리즈의 아버지 코지마 히데오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감염: 파이널 익스프레스(부산행)'을 봤습니다! 일본 공개를 1년 넘게 기다리다 면역성이 생겨 감염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진심으로 감염된! 지금은 돌아가신 로메로의 유전자도 이어 받았다. #극찬 신감염(부산행)"
외국은 좀비영화에 사람중심의 감동적인 전개가 들어간게 신선해보이고, 한국은 그런게 그냥 흔한 신파극처럼 보여서 국내외 반응이 갈리는듯
막상 한국인들에겐 너무 많이 보았던 클리셰들이 지적됐던 영화
그런 감독이 왜 염력을
한국에선 물릴때로 물린 신파가 덜 익숙한 해외에서는 잘 먹힌 상황
사실 부산행이 홈런이고 나머지는 파울볼이었던게 아닐까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각본가인 아이카와 쇼도 칭찬했더라
난 별로였음 마동석포지션 고착화에 신파극 너무뻔했엉...
막상 한국인들에겐 너무 많이 보았던 클리셰들이 지적됐던 영화
그런 감독이 왜 염력을
사실 부산행이 홈런이고 나머지는 파울볼이었던게 아닐까
애니지만 돼지의왕 사이비 보면 원래 어둡게 잘 만드는 감독임. 염력은.. 이번에 나오는거보면 영화감독으로써 어떨지 결정나겠지.
외국은 좀비영화에 사람중심의 감동적인 전개가 들어간게 신선해보이고, 한국은 그런게 그냥 흔한 신파극처럼 보여서 국내외 반응이 갈리는듯
한국에선 물릴때로 물린 신파가 덜 익숙한 해외에서는 잘 먹힌 상황
외국은 신파극 넣는게 신선하게 느껴져서.
해외리액션 장면보니
공유 기차에서 떨어지는데서
다 울더라.
이제 내년에 반도 개봉하면 부산행이 운이었는지
시작이었는지 알게 될거임
최소한 결말에서 둘중 한명이라도 죽였어야 했는데
이 와중에 일본판 제목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
신감염: 파이널 익스프레슼ㅋㅋㅋㅋㅋㅋㅋ
부산행까진 좋았느데 서울행이 망했어 ㅠ
확실히 보는 관점이 다를순있겠네 ㅋㅋ
그와중에 부산행 일본어이름 뭔가 묘하네 ㅋㅋㅋ
월드워보다 더 재밌다고 외국에서 극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