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조금 깁니다.)
저도 옛날엔 프듀 시리즈를 즐겨봤습니다.
프듀 48때는 제가 일본을 싫어하는 편이라
처음엔 거부감땜에 본방사수는 안했지만
최종회만큼은 본방으로 시청했습니다.
아이즈원이 결성되고, 전 제가 정말로 되길 원했던 6명중
3명이나 떨어진 충격에 입덕은 아예 생각도 안했으나
데뷔한 애들은 애들대로 잘 되기를 속으로 빌기는 했습니다.
그것까지는 좋았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여기 팬분들은
아이즈원에 대해 조금이라도 좋지 못한 (예:실력이 조금 아쉬운거 같네요)
의견을 감히 꺼내지도 못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서
그런 류의 글만 볼때마다 단체로 몰려가며
응 안티는 꺼져 싫으면 네가 떠나세요 님 빌드업 추해요
이런식으로 인신공격하기 바빴던거.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때는 저도 겁이나서 글도 전혀 안쓰고
한동안 이 사이트를 멀리하며 살았습니다.
거기다 진짜 심각한건, 그동안 탈락자와 그팬들에 대한
배려가 없어도 너무 없었어요.
착한주작
이게나라다
빛준영/갓준영
정29현
초반부터 다들 이런 단어들을 서스럼없이 써대는건 기본,
"OOO는 데뷔했다면 전 안빨았음"
"얘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룹에 민폐임"
"쟤가 됐으면 폭탄 떠안고 가는거죠"
"걔가 비올레타를 어떻게 해요 하늘위로를 어떻게 해요"
등등
그 못되먹은 발언들에 뭐가 잘못됐는지 자기들끼린 아무도 신경을 안쓰더군요.
그런데다 저걸 문제 삼으면 "떨퀴세요?"같은 답이나 돌아오고 있고.
또한 프엑때 조작 의혹이 나왔을때도
10월이 되기 전까지 누구하나 진지하게
여기도 조작 가능성이 있을수 있다고
봐주는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 쪽에 좀만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
다 어그로로만 몰렸던 과거도 기억납니다.
(참고 링크: https://archive.is/GJXAo)
자, 그러면 지금 주장들 중에
그런 사람들은 소수였다, 우린 잘못없다 우리한테 왜그러냐
그렇게 나오시는 팬들이 있어요.
그런데요, 문제는 그 비율이 이 모양이라서.
지금 다들 이렇게 들고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다른 사례를 좀 끌고 오겠습니다.
프로미스나인 경우를 한번 보죠.
우선 이쪽도 결성당시엔 잡음도 많았어요.
처음부터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그때 저도 기억납니다.
그건 서바이벌 프로로 결성된 팀들이 초반에는 다그랬죠.
거기다 여긴 첨부터 조작 논란도 터졌으니 더 말해야 뭐.
그치만 말입니다, 시간이 지난 후
"~가 안되서 안타깝지만 지금 애들 중에도 뺄 사람이 없어요"
"~는 다른 팀으로 꼭 데뷔했음 좋겠네요"
소리 정도는 나올지언정
"이해인이 두근두근을 하면 어울리겠습니까"
"나띠 데리고 무슨 컨셉을 함"
"빈하늘이 붙었으면 전 덕질 안해요"
"3차 순발식 때처럼 됐으면 큰일날 뻔했어요"
보통의 플로버들 중에는 이따위 소리를 하는 인간도 없으려니와
만에하나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다들 먹금하는 식으로
자정작용을 잘 했습니다.
적더라도 활동하던 동안은 탈락자들, 그팬들을 자극하는 경우는 거의, 거의 없었으니
지금 팬들끼리 한탄글을 써도 아무도 공격하는 사람이 없는겁니다.
하지만 위즈원은? 그런 글들에 대해 얼마나 뭐라했나요?
생각없이 써재끼는 이상한 팬들은 어느 아이돌에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그 정도가 심했습니다.
저는요, 어제만 해도 "3미가 들어가면 망했음"이란 개빡치는 문장을
아직도 휘갈기는 인간을 보고 오는 길입니다.
그딴 소리하던 인간들에게 말하고 싶네요.
당신들이 무슨 닥터 스트레인지세요?
1400만가지 넘는 미래를 엿봐서 다른 멤버로 구성되었을때
잘 안된다는 평행우주라도 보고 오셨냐고요. 예?
그러시다가 결국 터질게 터지니까
자신들이 해왔던 짓들을 돌아보기는 커녕
갑자기 아이들만 불쌍하다고 아름다운 이별 운운하면서
서로 고생하셨습니다 하며 짝짜궁대는 글이
무려 14달동안 시달리면서 살아온 여기분들한테 좋게 보이겠습니까.
물론, 이 모든건 안준영, 제작진을 비롯한
CJ측에 근본적으로 잘못이 있습니다.
하지만 팬덤까지 까이는 것에 이유라도
한번 고찰하신 분이 몇이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분은 아직도 상황 파악 못하고 해체는 안된다 이러던데
그게 탈락자 입장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역겨운 태도인지도 모르고.
논란 이후의 팬들 타임라인을 좀 요약;
프엑 종영후 조작의혹 - 프듀48도 의혹을 제기하자,
반응: 네다어그로/탈락팬들 추하다/그만 달리소
10월 1일(프엑 조작이 맞다 발표 이후)
반응: 아이즈원은 깨끗하다/걔네만 조작이다/어그로 또왔네
10월 15일(피디수첩)
반응:ㅋㅋㅋㅋ아이즈원 언급 쥐뿔도 없네 어그로들 다 도망감/역시 우린 털게 없어
11월 안준영 잡혀갈 당시
반응: 여전히 48은 문제없다/확정나면 그때 까라
안준영 실토 이후
반응:...........................경찰 발표나면 그때 까라
(11일 이후 예상 반응: 재판가면 그때 까라)
어휴
그냥 무시하세요
ㅇㄱㄹㅇ 근데 프나 팬덤도 빡치긴 매한가지죠 남초가 뽑은 비쥬얼픽으로 영업질했으니
그러면서도 아이즈원 까이는건 싫은지 끝까지 물타기 논점흐리기 실드질 시전중이죠
제가 투표한 멤버들 다 됐는데도 아이즈원이 손절한 이유네요.
추천 드립니다
애초에 착한주작 정29현 이딴소리 나왔다는거 만으로도 실드불가
대체적으로 맞긴한데 플로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수가 적어서 안보일 뿐
그리고 이해인도 올드하니 뭐니 꾸준글로 올라왔습니다..
이해합니다. 과거의 잘못이든 현재의 잘못이든아이즈원팬들이 자중해야할 시점같습니다.
추천 합니다
아직도 쉴드치며 피해자 프레임 씌워서 물타기하는 인간 말종들 종종 보임
착한주작 자체가 탈락자들 조롱하는건데 심심하면 좌담보내는게 그팬덤 쓰레기들이죠
이해합니다 틀린말아닙니다
일단 아이즈원팬 아닌 제가 봤을때...
저 일부분이 큰 이유가 좀 강성하다고 해야하나 약간 과격한 발언을 하시는 팬분들이 이 사이트 내에서 영향력이 컸다고 봤어요. 관련 글들 보면 몇몇 딱봐도 아이즈원팬같이 보이는 분들이 저 분들에게 자제해달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하고;;; 조용히 팬질하시는 분들은 보통 글도 안쓰고 댓글이나 추천 간간히 다는 정도라서
그분들이 활동도 열심히 하니 그냥 아이즈원팬덤은 저런 분들이다로 일반화된게 큰건 아닌지...
물론 착한주작 등등의 발언은 바람직하지 못한거였고 몇몇 분들이 사과한 것도 봤네요
제일 웃긴게 너희 픽이 아이즈원 들어갔어도 똑같은 짓 했을거라는 투의 댓글
어쩌라는 건지
그래서 현재 팬덤의 착한 주작, 기적의 마지막화, 이게 나라니 뭐니 드립이 잘했다는 건지
추천합니다
열심히 비판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확인되지 않는 일로의 저질드립이나 뻔한 어그로글에 동조하는 모습들만 자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조용히 팬질하던 사람들에겐 좀 맘이 좀 아프거든요 그점도 충분히 헤아려주실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연습생 닉달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억울해서 자기도 다른 팬들 머리채 잡는 발언을 엄청 하고 다녔나보네요 세상에 자기만 제일 억울한지 나원참
이해인 부분은 아니지만 나머지는 공감합니다
그들의 말과 달리 한초원 이가은 미호 미유 미우 주리 박해윤 미루 누가 들어서 그 어떤 결과가 나왔던 공정하게만 선발했다면 지금 상황보단 나쁘진 않았을 듯.
도대체 소속사 접대, 주작선발 이란 타이틀달고 1년만에 그룹 해체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결과가 뭐가 있단 이야긴지?
[리플수정]노인과바다// 다른 팬들 머리채 잡는 발언 한거 좀요. 저 스스로 최대한 선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하지만 무의식적으로 그랬을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아 롤이라면 저 스스로도 선 넘은적 많다고 생각하고 자중하려고 계속 노력하는 중이라 인정합니다.
이해인도 똑같이 까였습니다. 제가 불펜에 기억하는 닉들이 있을정도고
지금사태랑 같은 논리로 쉴드치길래 팬도 아닌 제가 논쟁할 정도였죠
나머지 부분은 공감합니다. 좌담만 봐도 피해자들 안타깝다 보상이 필요하다가 아니라
우리애들은 잘못없다, 팬들 불쌍하다로 매번 올리고 있으니까요
불펜이 이 난리인건 팬덤이 대부분 헛짓한 업보죠
[리플수정]이해인// 네 일단 죄송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을 봤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적어보인다고 느껴져서 끌고 왔었던건데 그렇게 생각 안할수도 있다는 사람들을 미처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주작 논란을 털지도 않고 데뷔한 그룹이라 팬들은 대부분 우리애들만 보고가자 라고만 하는 반응들만 보고 그렇게 싸움나는 경우를 거의 못본 탓에 제가 너무 성급하게 썼던것 같네요
저도 이해인과 그팬들 심정 정말이지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쓴건 멤버나 연생을 까기위한 목적이 아닌 그분들의 역사를 지적하기 위함인 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리플수정]정루비// 글의 취지는 공감하고 저 역시 초기에 언급된 단어의 일부를 사용했던 팬이기에, 그리고 자정작용을 유도할 수 있었음에도 내가 잘하면 되지 하고 방관한 팬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선량한 팬들도 많다고 생각하고, 정말 아무것도 몰랐기에 움직이지 못했던 그들과 달리 알면서도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에 너무 미안하고요. 글도 썼지만 그간의 워딩에 대해서 불쾌해하셨거나 상처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약간 흥분해서 공격적으로 댓글을 단거 같네요. 피드백도 이렇게 해주셨기에 댓글은 삭제했고 저도 그렇게 공격적으로 이야기 한 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해인// 네 답글 감사드립니다. 서로 이렇게 엇갈린 부분을 바로 풀게되니까 보기 좋네요.
"OOO는데뷔했다면 전 안빨았음"
"얘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룹에 민폐임"
"쟤가 됐으면 폭탄 떠안고 가는거죠"
"걔가 비올레타를 어떻게 해요 하늘위로를 어떻게 해요"
등등
그 못되먹은 발언들에 뭐가 잘못됐는지 자기들끼린 아무도 신경을 안쓰더군요.
그런데다 저걸 문제 삼으면 "떨퀴세요?"같은 답이나 돌아오고 있고
-> 이 발언 진짜 위즈원이 했다는 증거 있으면 인정하겠는데 지금으로선 믿을 수 없습니다.
디씨는 모르겠고 최소한 불펜에서 개인적으로 위즈원으로 인식한 사람 중에 저런 발언한건 본적 없습니다
저는 위즈원도 아닐뿐더러 아이즈원이 수혜를 입었다면 당연히 해체해서 자숙하고
탈락자들에 대한 보상이 어떻게든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본문 읽고 궁금한점 몇개 여쭤 봅니다.
못되먹은 위즈원이 소수가 아니라 다수라고 하셨는데
저도 못된 위즈원 당연히 봤죠...좀 심하다 할정도로...
근데 소수가 아니라 다수라고 말씀하시는데
근거 같은게 있으신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그리고 제가 한가지 목격했던 일이...
그냥 탈락자 누구누구가 아이즈원 들어갔으면 어땠을까가 아니라
지금 활동하는 아이즈원 특정 멤버 이름 거론하면서
그 멤버 대신 내가 응원했던 누가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그랬다가 위즈원들한테 욕먹는거 봤는데...
이런 경우는 아이즈원 응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좀 민감하거나 화가 날수도 있는 문제가 아니였을까요?
뭐 제 지난글 조회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별거 없지만 ㅎ)
전 위즈원도 아니고 프듀 당시 상황도 자세히는
잘모르는 사람인데 정말 궁금해서 물어 보는거에요...
[리플수정]추천 상태보니 좀 있으면 의도적이든 아니든 좌담인데 뭐 "어떻게든 껀수 잡아서 깐다"는 현 한국 상황에 따라 흘러가겠네요.
여러모로 걱정되는군요 한국의 먼 미래가
ntdoy// 아이즈원이 까이면 한국의 미래가 어둡군요
아랫쪽 댓글보고 빡쳐서 본문글 추천박습니다 ㅋㅋㅋ
진짜 노양심인가? 프듀때 그 무수한 ㄱㅅㄹ들을 본 눈이 몇 개인데
'그 팬덤'은 역시나네요 본적이 없다니 ㅋㅋㅋ
보고싶은 것만 보는 마안을 가지고 있나 내가 본것만해도 못해도 수십번인데
정신병자들이라니까요. 그냥 태극기랑 다를게 1도 없음.
ㅋㅋㅋ 내일이 기대됨
dkzksltm// 원래 정치나 돌판이나 팬심에 눈이 멀면 남들 다 보고 다니는거 자기만 안보이나봐요
ntdoy// 풉... 에라이
글 추천드립니다.
전 아이즈원 응원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글쓴 분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연습생과
그 연습생을 응원했던 분들이 느꼈을 감정은 쉽게 상상할 수 없는 것이겠죠
그리고 나쁜 말을 하던 그 일부라는 사람들이 많았던건 사실입니다
조작이 사실로 밝혀지고 몇 일 안 되는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싸웠고
이제 드디어 내일 더 상세한 수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부는 좋아할 것이고 일부는 싫어할 것이고
일부는 아쉬울 것이고 일부는 시원할 것입니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최대한 상처 받는 사람이 적게 끝나길 바랄뿐입니다
ntdoy//
https://i.imgur.com/jeOtTiS.jpg
https://i.imgur.com/moEBQpX.png
님은 지금 이런 소리 하면 안됩니다.
과거일로 아직까지 이러는건 좀 그렇지 않나 생각했는데 아카이브 보니까 또 생각이 바뀌네요
몇몇 댓글은 좀 지나친듯
아이즈원 팬덤 그 일부들이 불펜에서 깡패짓 한 거 맞긴하죠 댓관하고 입막음 하고댕기고..
근데 커뮤에서 아이돌팬질하면 다들 느낄텐데 쪽수 많은 팬덤은 다들 깡패짓을 하게 됩니다
일부든 과반이든 어쨋든 쪽수가 많아지면 그렇게 돼요 인원수 적은 팬덤에서도 같은 비율로 말 세게하고 댓글 관리하려고 어그로 끄는 팬들 있지만 수가 적으니 목소리에 힘이 안실리고 걍 묻히게 되는거고요
물론 프듀라는 특수한 상황과 불펜이 아이즈원 본진이었던점 등을 비롯해서 다른 비슷하게 덩치 큰 팬덤들보다 유난했던 부분이 더 있는거같긴 한데.. 어쨋든 쪽수많은 집단의 딜레마같은 부분도 컸다고 봅니다 팬덤들 욕먹을짓 하는거 이런건 결국 열이면 아홉 우리편 짱많지?! 거기에서 출발하는 트러블들임
내일 어찌될런지 정말...
아직도 우담에 자기그룹 환상의 조합이라고 막 떠들 잖아요
지금도 핀트 못잡고 있어요 ㅋㅋㅋ
orangerie// 당신도 미유 까던 그 문제의 좌담글에 추천하고 조롱했던 걸 잊지 마십시오.
[리플수정]지난글 검색하면 아시겠지만 저는 아이돌에 1도 관심없는 사람인데, 이 그룹은 그룹 자체보다 팬덤이 훨씬 눈에 띄고 역겹더라고요. 이 반응이 대부분의 중도층(?)의 생각일 겁니다.
대대승// 그거뿐만이 아니라 빛준영이니ㅡㅡ 이게 나라다 뭐 이딴소리까지도 했었죠 그 땐 걍 좋다고 웃기다고 드립이라고 불펜에서 다같이 낄낄거리고 그랬었는데 진짜 다 같이 더럽게 노니까 집단광기로 아무 문제의식 못 느꼈던거같습니다 흑역사 반성한다고 글도 적었는데 두고두고 이불킥 해야겠죠뭐
모든 팬이 그런건 아니고 일부인건 맞지만 그분들의 그런 태도에 자기들에게 손해인 부분이 아니다보니
표현만 안할뿐 같은의견이구나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네요
뭐지 ㅋㅋㅋㅋㅋ 왜 조국 빨던 대깨문들 스탠스가 겹쳐보이는거지 ㅋㅋㅋㅋ
가은이한테 같잖은소리하던 인간들 아직도 생각나네요 퍼쓰 혼두라 등등
어쨌거나 글쓴님이 없는 말을 한 것도 아니고 뭐 착한주작이니 빛준영이니 하는 글들은 저 또한 많이 봤기 때문에 굳이 반박이나 징징대진 않겠습니다.
다만 이것만은 말하고 싶은데.. 프듀 당시 다른연생 후들겨까고 아이즈원 데뷔 후 망무새짓 하던 사람들이 요며칠 이때싶해서 까는 건 좀 웃깁니다. 당장에 그 때 담장 올랐던 글들 다시 보세요. 전 며칠전 그거 훑어봤다가 실소가 나왔습니다. 왜냐고요? 지금 위즈원 조롱하던 사람들이 그 댓글에서도 그러고 있었거든요.
혹여라도 이 글보고 물타기니 뭐니 할까봐 말씀드리지만 ㄴㄴ.. 위에서도 언급했듯 어쨌거나 없던 일도 아니고 이에 대해 실드칠 생각 없습니다. 마음껏 까세요. 다 감당하겠습니다. 다만 '긁어 부스럼'이라는 이유로, 가만히 있는게 낫다는 이유로 그런 사람들한테까지 침묵하고 싶진 않네요.
누구라곤 콕집어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양갤에서 만든 팝콘티비 드립 그대로 퍼온 사람, 리all돌 언급한 사람, 교묘히 논점 흐리는 사람, 당신들은 뭐라고 할 자격도 없어요.
증거 가져오라던 분은 본인댓글 아카이브 올라오니까 어디 일보러 가셨나 보군요 ㅋㅋㅋㅋ
한게 가보시면 타팀 선수 크든 작든 언급해서 파이어나는 경우 수없이 많아요. 그래서 거기도 암묵적으로 굳이 팬이 타팀 선수 평가를 잘 하지 않아요. 마찬가지로 팬덤도 그렇게 진화하는 겁니다. 누군가가 단점을 언급하면 그에 발끈하는 열렬 악성팬이 붙어서 불을 지피는 거죠. 이게 어디서나 마찬가지에요. 그게 정치인 팬덤이든, 아이들 팬이든, 스포츠 팀 팬이든... 저도 프듀때 미우 1픽이었죠. 혐한 논란으로 불펜에서 두들겨 패고 나서, 더러는 미우 논란을 확대시킨 것은 미우 팬들 때문이다라고 하더군요. 과거 매일 좌담 장악한 문재인 극성팬은 뭐 달랐나요? 현재 지지율 떨어지니 불펜에서 문제인에 대한 비토 아니 문재인팬들에 대한 비토가 어떤 모습인가요? 그래서 전 이런 글이 싫어요. 어그로 이간질러의 먹잇감이나 되고,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을 특정 집단으로 뭉뚱그려 매도해 버리고 거기에 딱지를 붙여서 정의인양 착각하고 열심히 불펜에 넌 나쁜 넘이니까 욕해도 돼 라는 글이 범벅되게 만들어 버리죠.
[리플수정]당장 댓글에도 미유 까던 사람이 아닌척하며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아이즈원 팬덤이 어쩌고 하면서 같이 욕하다가
실상을 아는 분이 나타나 미유 깠던 과거 밝히니까 갑자기 태세 전환...ㅋㅋ
자기의 흑역사였다는 등 반성하는 척 ㅋㅋㅋ
아직도 반성 못하는 위즈원도 싫지만 저런 부류의 인간도 똑같음.
아니 위선적이고 더 악질...더 싫음.
프로미스나인 팬들은 불펜에 적거나 외부유입되지 않았으니까 비교하기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팬덤이 커지면 앞뒤 안가리는 팬들이 여기저기 튀어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자정을 하자는 움직임도 있기 마련인데 안타깝게도 아이즈원팬들에게서 그런 움직임을 거의 못 보았네요
저도 한 멤버 개인팬으로 투표했고 응원 했는데 나중에 가서는 아이즈원 글을 안보게 된게
프듀로 인해서 아이돌팬이 처음으로 된 분들이 선을 지키지 못한 분들이 많았죠.
특히나 아이즈원은 불펜이 거의 본진급이라 팬카페에나 올릴만한 글들을 불펜에 올린달지
조금만 이상한 글을 써도 팬카페 처럼 댓글달고 쪽수로 몰아가는 행동들이 별로여서 아이즈원글을
안보게 됬죠.. 팬했던 분들이 처음인 분들을 잘 이끌었어야 했는데 그런게 없었음..
당시 엠팍 회원이 아니여서 몰랐지만
정말 미유까던 글에 동조하고 추천이나 했던 인간들
정말 똑같은 쓰레기 부류임.
해충에 가까운 집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 몰지각한 팬들의 일반유저에 대한 과도한 공격이 있었던것은 사실
하지만 누군가가 대충 지나치며 보기엔 일반유저로 보이지만 실제 어그로였던 경우가
적지 않았다는 것도 고려할 부분 예를 들자면 최근 영차당한 모무리데스라든지....
그리고 부정성효과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리플수정]천강서이준// 선넘는 조롱하는 글 올렸다가 사람들한테
욕먹고 글 지우고 하는 그쪽도 만만치 않음 ㅋㅋㅋ
저도 라이트한 아이즈원 팬었는데
뭐 여러분이 비토하는 내용에
해당하는 사항은 없는듯 하네용
대대승// 와 정말 뻔뻔하기 그지 없네요. 아니 오히려 웃음이 나올 지경임 ㅋㅋㅋㅋㅋ
ntdo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그룹 차단해놔서 담장올라오면 보는데 진짜 개띄껍게 말함ㅋ
아이돌 좋아하지도 않고 아이즈원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역대 어느 아이돌팬보다 극성스럽다 느낀적있는데 그팬들이 자기는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는게 신기하네요
히로따// 자기들이 피해자라고 한다고요?
그런글이 어디있나요? 보고 싶네요..링크 좀...
얼마나 격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지 벌써 내일이 기대됩니다. ㅋㅋㅋ
technicald//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21&b=bullpen&id=201911070037382021&select=sct&query=피해자&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TGgtgj3aRKfX@h-jXGY-gkhlq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51&b=bullpen&id=201911070037373390&select=sct&query=피해자&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TGf-gjhTRKfX@h-jXGY-gkhlq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51&b=bullpen&id=201911070037371626&select=sct&query=피해자&user=&site=naver.com&reply=&source=&sig=h4aTGf-Ag3aRKfX@h-jXGY-gkhlq
아이즈원은 주작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해체되어 모든 기록이 삭제되고 볼드모트처럼 금기시되어 잊혀지겠지만, 위즈원의 패악질은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리플수정]좌담을 태어나서 처음 가봤네요. 이걸 바라고 쓴글은 아니지만
이글로써 그동안 쌓여있던 답답한 속내를 대부분 방출하게 되어 속이 시원합니다. 지금으로썬 내일 원하는 답을 들을수 있길 바랄 뿐이군요.
[리플수정]링크 걸린 글 봤는데 그중 하나는 원래 유명한 어그로
다른 하나는 위즈원이 아닌 그냥 제3자
님 말이 틀렸다는건 아닌데 일반화하긴 좀 부족한 자료라고 생각됨
팬은 팬이고.
멤버들 욕은 어떻게 봐도 잘못이죠.
[리플수정]이글의 댓글에서 언급된 몇몇 유저들은 이제 다른 분야글에선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쿨가이처럼 행동하고 그럴 겁니다. 불펜질 10년 좀 넘게 하니까 대략이나마 그렇게 해왔던 유저들이 뒤에 어떻게 활동했는지를 지겹게 봐와서 딱 그 패턴대로 나오더라고요.
내일이 지나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지만 제가 예상하기론 그냥 그래요. 내가 저랬으면 입닥치고 사과글 하나 쓰고 다시는 저 분야에 발을 담그지도 않았을텐데
[리플수정]대대승// 인신공격 한것도 아니고 프듀 방영 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누군가 객관적으로 노래를 잘한다 못한다 얘기한 게 문제라면 할말이 없군요.
물론 아이즈원 된 친구들에 대해서도 프듀 방영 당시에 춤이나 노래 등 실력적인 면에서 개인적으로 평가한 글들 있을 겁니다.
대대승// 제 기억으로는 미유 까던 그 글에 직접 추천 누른적 없습니다.
정루비// 굳이 따지고 싶진 않은데 올리신 링크보면 평소 불펜에서 놀던 위즈원들도 아니고 한 명은 우리 내에서도 어그로 취급받던 사람이고 나머지는 평소 보이지도 않던 분들입니다.
숫자 아이디에 첫글에 ㅎㅎ
자극적인 내용에
추신이 생각나네요
글쓴 이도 차단 추천인도 차단합니다
ntdoy// 미유와 팬들을 비난하는 좌담 글에 대한 성토에 느닷없이 노래 못한다는 얘기를 왜 한겁니까?
그것 자체가 논점 이탈이기도 하거니와, 결과적으로는 그 비난글을 옹호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하는 얘깁니다.
단순히 그 글에 추천 안눌렀다고 면피되는 거 아닙니다.
[리플수정]제생각엔 그냥 대놓고 악개팬들끼리 싸워대서 상대 비방을 당연시하게끔 판 깔아준 엠넷 제작진들이 문제라고봐요 가요계 아이돌문화 계속 지켜봐왔지만 그동안 암묵적으로 개인팬들 자제시키던 이전과는 분위기 자체를 다르게 만들었어요 프듀시리즈 보면서 서로 비방하며 자기픽을 응원하는식의 악성개인팬들이 이정도로 대놓고 활개치는 상황은 진짜 첨봤어요 놀라울정도임
[리플수정]대대승// 그때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곱씹어보니 이해하겠는데 당시 글 쓸 때는 진짜로 가창 레벨 이슈에 사로잡혀 그것에 대한 것만 얘기를 한 것 입니다. 미유를 인신공격하던 잔인한 얘기들을 더 퍼뜨리려던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같은 관점으로 ㅎㅊㅇ 연습생 노래 잘 하는데 음정이 약간 불안하다는 글도 썼던 기억이 나고요, (제 12픽도 아니었던) 허xx 연습생 지나치게 까인다고 쉴드치다가 우담 갔던 것도 기억 나네요.
원래 의도한 것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이 점 죄송했습니다.
음...근데 이해인은 꽤나 조롱 받은걸로 아는데요...나이도 많은데 나머지 8명이랑 어울리겠느냐면서
프듀시리즈도 그렇고 아이돌학교도 그렇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팬들이 켕기는게 있으면 탈락자를 깎아내림으로써 정당화시키는건 관례가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리플수정]제가 자주 가던 작은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이게 나라다', '착한 주작', '최고의 조합' 이런 식의 글들이 방송이 끝나고 몇 달 뒤에조차 종종 올라오곤 했었네요. 작은 사이트라 닉네임도 왠만하면 다 알던 사이트였음에도 팬분들 자정이 전혀 없길래 이게 설마 침묵으로 동조하시는 건가 싶어져 커뮤니티에 참 정이 떨어지고 잘 안 가지게 되더군요.
[리플수정]엠팍은 간간히 눈팅만 하는 정도이긴 하지만, 방치되는 표현들 가운데 팬분들께서 먼저 자정 작용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싶은 부분들이 종종 보여서 조금 아쉬웠던 적은 몇번 있기는 했었네요. 팬이 아닌 반대쪽에서 비판하시는 분들의 표현 중에도 눈쌀 지푸려지는 걸 많이 보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아이돌의 이미지는 비판받는 이미지 못지 않게 팬 분들의 이미지에도 크게 기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같은 속상함이 있었다면 자정작용에 대해 어쩌면 다소 더 예민한 입장으로 받아들였거나 받아들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런거 싫어했던 위즈원이나 아이즈원 팬분들도 많았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그랬고요.
이거는 제가 예전에 썼던 글이고 업데이트나 수정이 안되었습니다...
가끔 보면 안타까운게.. 저런 분위기 싫어해서 싸웠던 사람들중 위즈원도 있었는데 ,그들이 다 잊힌거 같더라고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8190022001924&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XGY-1ih9RKfX@h-jXGY-gjhlq
착한 조작 운운하던 그 팬덤에게 한마디만 돌려드리죠.
"이게 나라다"
고블린이라 하면 저급한 조롱이지만
노래 못한다는 건 억지로 가져온 느낌이 강하네요
찾다 보니 이것밖에 없었지만 일단 가져와본다 이런 느낌
못생긴아재// 저런 분위기를 싫어한 팬들이 많았다고 하셨지만 댓글 수도 그렇고 추천조차 없는 걸 보아 많았다는게 와닿진 않네요
미유 관련해서는 창법이 올드하다는 이유로 많이 까기도 했었죠..(전 그게 좋아서 응원했던지라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어떻게든 떨구는데 명분을 만들려고 미호 미유 모두 진성이니 뭐니 이용했던 편집도 기억나고....
방송은 악몽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시 기억해서 하려니 빡침.
오효오효// 그랬나요 ㅠㅠ 저는 어쨌건 저런 분위기를 좀 많이 싫어했던 놈이었던지라..... ㅠㅠ 나름 계시긴 계셨습니다....
ㅇㄱㄹㅇ
가입일, 숫자아이디, 가입후 글도 없는 사람이 좌담 타령...
딱 각이 나오죠. 물론 위즈원들 편 드는게 아니라...그들도 잘못이 커요.
근데 이렇게 증거 보여 달라니 어그로글, 그냥 일반 유저 글 링크 걸어놓고
이것이 잘못된 위즈원이 다수를 보여주는 냥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ㅋ
지난 프듀 자기가 응원하던 연습생때문에 당시에는 다른 멤버 실컷 깎아 내리고
탈퇴후 재가입해서 아이디랑 닉 세탁후 남들이 공격할때 이때다 하면서
입증, 근거도 약한 글로 내로남불 시전하는 이런글 토악질 나오는 위즈원글이랑 마찬가지임.
명문이라 추천
글내용에 링크는 소름돋네요 ㄷㄷ
이게 나라다 랑 착한주작 빛준영은 아직도 소름돋음
댓글 웃기네여ㅋ 미유 못생긴거랑 노래 못한다고 했던건 불펜에서 그런 외모평가 실력평가 안 당하는 연예인 누가 있나 싶긴한데 그래도 설리건 이후로 연예인들 외모평가 능력치 평가 뭐 이런것도 솔직히 스스로 꺼림칙해져서 최근엔 아예 그 정도 평가글도 안쓰려고 하다보니 그래서 흑역사라고 하는거일뿐이고요 그 때 프듀 방영중에 연습생들 서로 견제하면서 까인건 너무나도 쌍방이라서 그걸로 지금 아이즈원팬덤 까고 다른 연습생팬 까는거 솔직히 웃기지 않아요? 위스플이니 프레임만들어가며 이가은 늙었다고 했던 일본연습생 팬들도 많았고ㅋ (안찔려요?ㅋ) 그 반대도 있을거고 지금 데뷔한 애들 까던 탈락한애들 팬들도 있을겁니다 데뷔멤들 탈락연생들 딱 선갈라놓고 서로 욕했던거 아니었잖아요 다 섞여서 혼돈의 카오스였지..
지금 아이즈원팬덤 vs 탈락연생팬덤 이렇게 구도 잡힌건 최종데뷔조 꾸려지고나서 빛준영이니 착한주작이니 그딴식으로 조롱했던거랑 아이즈원 팬덤이 데뷔후에 불펜에서 깡패짓한것들이 조작 밝혀진 지금 문제된거지 방영중에 연습생들 까인거 가지고 왈가왈부하려면 진짜 진흙탕일 뿐임 완전무결 클린한 집단이 있을거같아요? 빛준영 착한주작 드립친거로는 진짜 백번 반성하고있는 중인데 그렇다고 특정연습생 팬들이 그 집단 이름달고서 다른 무리들더러 연습생 깐거 뭐라고 하시는건 솔직히.. 자격이..?
미유보다 더 깠던게 사쿠라 안준영이 편애하고 분량주는거는 솔직히 진짜 엄청나게 깠었고 나코는 키작아서 데뷔조에 안어울린다고 댓글 많이 달았고 강혜원 실력없는것도 깠었고요ㅋ 반대로 이가은은 제 고정픽이어서 쉴드글도 많이 올렸는데 그 때 지금 너네가 자기연생 깠었다고 성토하시는 일본연습생팬들 중에서도 늙었다, 안어울린다, 소속사 로비했을거다 이런식으로 이가은 진짜 많이 깠습니다 다 기억함ㅇㅇ 그리고 제 다른 고정픽 팬들도 이가은 많이 깠었고요 허윤진도 제 고정픽이었는데 마찬가지였고요
탈락이후에 한 짓들로만 까도 충분한데 왜 엄한거 끌고와서 본인들 흑역사도 같이 들추는지 모를일..
팩트맨 안나오나요??살려줘요 팩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