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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선물해줬습니다
옛날에 죄다 팔아치웠었는데
살 14키로 뺐다고 잘했다고 상주네요^^;;
다행히 핸드스트랩은 예전에 쓰던게 남아있어서 다시 안사도 됐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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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저도 깜놀했어요^^;;
세상에..ㄷㄷㄷ 부자시네요
저희 집사람이 부자인겁니다.. 제가 아니라요ㅠㅠ
이 글이...
아내분 자랑이실까요, 장비 자랑이실까요 ㅎㅎㅎ
원래 후자였는데 사유를 밝히다보니 전자가 된듯하네요^^;;
와 축하드립니다~~근데 14키로 진짜 엄청난 노력과 의지 없이는 절대 쉽게 뺄수 없는 몸무게이죠 충분히 받아도 될듯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혈압에 당뇨까지 와서 죽을 고생하면서 정말 죽도록 뺐어요~ 이제 약 안먹어도 된다고 병원에서 그러네요^^
1장정도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