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수에서 훈련(Gx부터 이어지던 훈련법)
카드를 세트하는 연습(곰돌이를 세트한다)
물론 나약한 약골들이 연습하는 방법이기에
듀얼에 막 입문한 약한 듀얼리스트만 이런 방법을 이용한다.
사실은 듀얼디스크만 들고다녀도 듀얼근은 길러진다.
사진은 참선생 크로노스 교수님께서 직접 실전형 듀얼근을 기르는 법을 보여주기 위해서 입고다니는 듀얼코트다.
ㅇㅇ 진짜로 코트에 달린거임 듀얼디스크가
저만한 쇳덩이를 입고다닌다고 생각해라.
듀얼근이 안생길까?
놀랍게도 듀얼(딸)근도 만들 수 있다.
페가서스가 카이바 코퍼레이션을 먹으려던 이유는
죽은 자기 여친을 실체화 시키기 위해서였다.
남몰래 페가서스가 듀얼섹, 듀얼(딸)근을 만들었을것을 생각해봐라
천년아이가 남의 생각을 읽는게 아니라
듀얼딸을 마치고 현자타임에 돌입한 페가서스가 생각을 읽은것.
거짓말같겠지만 만화에도 은유법으로 이게 묘사된다.
듀얼 대회에서 상금을 타서 여자를 얻으려던 벤디트 키스는
땅을 걸어다니는 코끼리를 썼다.
아직 욕심이 현계에 머무르는것.
그걸 카운터친건 비행 코끼리
이미 듀얼딸로 한 발 싸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페가서스가 톰한테 "저 딸쟁이가 코끼리 카드를 내면 이걸 내세요!" 한것
이미 실전형 듀얼(딸)근으로 듀얼근이 덜 만들어진 미숙아를 처치해버린것이지...
이외에도 듀얼디스크를 이용한 듀얼근 기르기는 다양하게 활용된다.
듀얼총을 쓰는 오브라이언은 듀얼사격의 달인이다.
무려 한 때 비 인도적이라서 금지당했던 번카드를 상대방에게 발사한다!
맨몸으로 저 번카드를 맞으면 목숨은 당연히 날아가는거고
번데미지에 의해 천천히 고통받다 죽어가는것이다.
듀얼코트 내지는 듀얼디스크로 빠르게 막지 못한다면 죽기때문에
자연히 듀얼근을 키워야하는것이다.
서부에선 듀얼리볼버로 리볼버 패닝을 통한 선공권을 집는다.
싸움이 시작되고 먼저 리볼버를 꺼내서 장착하는 사람이 선공권을 얻는 것.
느린 녀석은 죽는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1분 26초 참고)
이미 완성된 듀얼근은 10프레임도 안되는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패닝을 끝내게 한다.
만약 집에 카드뭉치 비스므리한것이나 덱이 있다면 해보라.
덱을 세트하고 드로우하는데 실패했다?
당신은 이미 죽은것.
여자라고 쉬고 있을순 없다.
상대방이 듀얼디스크란 이름의 방패로 공격을 패링할동안
퀵스텝 뒤잡으로 스턴을 때려박아야하기 때문.
듀얼근이 미숙하게 발달된 듀얼리스트들은
이미 스턴을 맞고 목숨보다 소중한 덱을 뺏기고 있을것이다.
놀랍게도 왜곡이 없다.
역시 유희왕...
듀얼킹의 실전압축 듀얼근
듀얼이 대체 뭐길래...
살아남기위한 수단이지
모든것이지
유희왕은 ㅁ1친 애니라는 이야기에
너가 생각하는 ㅁ1친의 범주보다 좀 더 크고 진할거야 했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네
지나가던 평범한 듀얼리스트일뿐이다.
적의 전력을 확인하는건 당연한거지.
듀얼킹의 실전압축 듀얼근
뭐야 만족타운보다가 20분 다 지나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