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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삼촌의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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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삼촌의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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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 시체는 사람잡아먹는다고 잠수부도 거부한다는 이야기 어서 본적있음
왁
ㅎㄷㄷ 저도 시골 살적에 특히 여름에 태풍에 비 많이오고 하면 꼭 어디 동네 누구누구가 물에 떠내려가 아직 못찾았다더라
라는 얘기 자주 들었죠..
그거 생각나면 소름이...
서있는 시체는 사람잡아먹는다고 잠수부도 거부한다는 이야기 어서 본적있음
그래서 물속에서 서있는 시체는 함부로 안 건듭니다.
그게 마네킹실험 한걸 봤는데 저수지쪽이 아니라 계곡같은데 바위가 물에큰게 잠겨있고 욱에서 물살이 세게 내려오면 소용돌이가쳐서 선다네요 그래서 서있는 시체는 근처안가고 확인만하고 장비로 꺼낸다 하데요
이런 이야기 너무 좋다...
따뜻한 가족애와
소름끼치는 공포가 적절히 조화로운~~~~
물속의 해류 물 흐름 때문임
과학적으로 나옴
시체가 서있는곳은 물흐름이 사람을 못빠져나가서 그런곳은 위험하다 하는것임
아씨 지금 나 혼자 있는데ㅠㅠ
뒤를보시오
나는 무서운얘기 안무서워하는 사람인데 이건좀 무섭다
그럼 무서운얘기 무서워 하는 사람이네 이제..
와~직접보면 바로 심장마비로 뒤질듯.
사실이든 아니든 이글의 몰입력이 좋은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