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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전용 사우나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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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짠가요? 남성전용사우나가 그런 곳인가요?
그냥목욕탕서자다가 게이들이가슴먄지고 정말헉살해버리고싶더군요 목욕탕들옮겨다니며짝짖기한다던데 일반손님에게성츄행해대서 주인들고충리크다데요 ㅋ
종로 세운상가쪽에 저런 찜질방 많이 있어요. 친구들이랑 놀다가 들어갈려고 했는데 카운터에서 여기 너희들 오는곳 아니다 하면서 내보내더라구요.
40년만에 처음 알았네 진짜에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저 이발소 모양 '두개' 달린 곳 들가서 이발하러 왔는데 왤케 이발소가 어둑해...
아저씨가 느끼하게 더 필요하신거 없냐고 물어봤었는데
그게 그런 곳이었군요 세상에나 어쩐지 호섭이 머리를 만들어 놓더니만;;;
남탕 수면실에서 '뭐야 이 xxx야'하고 큰 소리 나더니 사람 때리는 소리 겁나 났었는데, 알고 보니 자고 있는 사람 고추를 빨았다고 ㅋㅋㅋㅋ
변명이 탐스러워서 그랬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빨린 사람은 안 보이는데, 빤 사람은 가끔 보인다는거 ㅋㅋㅋㅋ
경험담 올려 봅니다
3~4년 전까지 종로1가에서 자영업을 한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설마 라고 생각하실것 같아서 말씀 드리지만 TV에서만 보던 리얼게이는 실제 존재 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1회 방송이 게이에 대한 내용으로 기억 합니다.
게이들은 대략 2000년대 들어서기 전까지만 하여도 남산과 이태원 일대에서 활동하였는데요..
지금은 종로 2가 ~ 종로 3가 까지가 주 활동 무대 입니다.
그 주변에서 혹시 모텔을 갈 일이 생기더라도 종로1가를 벗어나길 바랍니다. 시청,광화문쪽으로..
정신건강에 상당히 해로워요..
게이전용 모텔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종로 2가 3가에 집중되 있어요.
자영업을 할 당시 집에까지 가기 귀찮아서 근처 사우나를 갔는데..
알수 없는 무언가가 신경 쓰이더군요..
목욕을 마치고 한숨 자는데.. 심지어 가위눌리기 까지 ..
보통 남성 사우나는 이곳 저곳에서 물끼엊는 소리 아재들 시원하다는 소리 드라이기 소리들이 들리기 마련인데..
기분 나쁜 고요함과 알듯 모를듯한 시선이 느껴 지더군요..
진짜 가위 눌렸어요.. 사우나 한곳 불꺼진 침실에서 잠시 눈을 붙이는데 낮선 사람이 제 얼굴 가까이 다가와 뭔가 확인하는 듯한 모습
ㅋㅋㅋ
에피소드가 하나 더 있는데
밤에 종로 마실 나갔는데 50대 아재가 나보고 같이 여관에 가자고..
근처에 손에 잡힐것 찾는데 아무것도 없더 군요. (뉴스에 나올까봐 참았다)
그날밤 경찰서 가서 난리치고 가고 언론사에도 전화해서 게이 잡아가라고.. ㅋㅋ
집에 가면 목욕 안하고 왔다고 엄마한테 등짝 맞겠네ㅋ
헐..문화충격
고등학교때 이발소를 갔는데 들어가보니 불이 꺼져서 어두컴컴한 곳인거임.
계세요? 하면서 인기척을 확인하는데 대답이 없길래 나가서 다른 곳에서 자를려고 하는데.
갑자기 가게 안쪽 문에서 좀 예쁘장한 아줌마가 나왔음.
불이 꺼져있으면 이상하게 느꼈어야 되는데
어릴쩍에는 진짜 그런 곳이라는 지식이 하나 없는지라 나는 그냥 영업 시작 시간이 되게 늦게 시작했다고 판단했음 아줌마는 이제야 도착한거고.
근데 아줌마가 나한테 학생이야? 물어보면서 나한테 천천히 다가오는거임 불을 켤 생각을 안하고
그때 아줌마가
아이씨 진짜 드러워서
그나저나 저 때밀이 아저씨는 탑 바텀이 다 되는..??!
전에 종로에서 커피 마시러 낙원상가 근처 커피빈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이상한적이 있었죠. 묘한 분위기가 감돌아서 주위를 둘러보니까, 매장 내 여자가 직원포함 5명? 여직원이 2명 있었음. 근데 주변에 남남 테이블이 대부분인데 서로 눈화장 고쳐주고 얼굴 터치하고 난리도 아님. 종로 커피빈 게이로 검색하니까 대충 나오더라고요. 서둘러 여자친구 손 잡고 나왔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