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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어
저렇게 안하면 전부 1등급 받을정도로 공부하는데
테크닉이지 솔직히
짜여진 공식에 최대한 맞게 넣어서
최대한 답같은게 답인지라
뭐라 말을 못하겠다
글고 합격자도 내가 왜붙은지 이해가 안가는 븅222신같은 학종제도보다는
그냥 수능 줄세우기가 공정함.
ebs도 퀄좋은 강의들 많기도하고 타 인강도 학종대비용 스펙쌓는비용에 비하면 껌값이지.
그래서 정시 줄이고 수시를 늘렸는데... 짜잔~
그래서 시인이나 작가중에서 자기작품 교과서에 싣지말라고 하는사람도 있음
그 다양성 말고
똥꼬충 보빔충 채식충 인간보다 동물충이 나대는 다양함이 생겼지
섹♥
어쩌겠어
저렇게 안하면 전부 1등급 받을정도로 공부하는데
테크닉이지 솔직히
짜여진 공식에 최대한 맞게 넣어서
최대한 답같은게 답인지라
뭐라 말을 못하겠다
테크닉으로 뭔가 하는건 잘하는데 그런 사람들을 솔직히 시험기계라고 부르는게 동양인을 차별할려고 만든 말이다라고 주장하는 서양인을 보면서, 솔직히 오히려 완전히 동의해주기도 그렇긴 하던...
진짜 천재는 문제지를 잘 푸는 사람이 아니라 걍 이론을 완전히 새로 그릴수 있는 사람이니까.
솔직히 거진 대다수가 문제푸는 기계 맞자나.....
국어, 영어 수능 다 1등급이었는데 솔직히 '이게 답이다'가 아니라 '이게 그나마 가장 가깝다'를 고르는 거임 ㄹㅇ. 그래도 일단 문제에 단서가 다 주어져 있으니 그걸로 끼워 맞추는거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보면 뭔 개소리냐가 ㄹㅇ 많긴 해. 그치만 분명한 건 수능은 암기해서 푸는 시험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현실에는 평가의 경제성을 따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전에 영어난이도 미쳐날뛸때도
1등급컷은 맨날 98 - 96이고 존나희귀하게 95였음.
애초에 썩은물이 존나많은판에 문제를 쉽게내면 줄세우기가 안되니까..
15년도처럼 수학 1등급컷 = 100점 2등급컷 98인가 97 나오면 학부모들이 당장 평가원장 모가지 잘라버리겠다고 방방뛰는데 어쩌겠음
글고 합격자도 내가 왜붙은지 이해가 안가는 븅222신같은 학종제도보다는
그냥 수능 줄세우기가 공정함.
ebs도 퀄좋은 강의들 많기도하고 타 인강도 학종대비용 스펙쌓는비용에 비하면 껌값이지.
잘못된건 알지만 대체할 수단을 못 찾아서...
그래서 수시가도입됐고 이제 20년됐는데... 차라리 수능이 낫더라 수시나 정시나 객관식시험으로 줄세우는거똑같고 사교육비많이드는것도똑같고 오히려 온갖 불법편법만 생기고... 우리나라에선줄세워야해 이게최선이야
ㅂㅅ같은 문제를 ㅂㅅ같이 교육하니 맞추지. 진짜 쓸모 1도없게 ㅂㅅ같이 가르친다.
그래서 시인이나 작가중에서 자기작품 교과서에 싣지말라고 하는사람도 있음
근데 문제라는 형식이 있는게 필요하긴 하지? 그냥 던져주고 머리써서 풀어봐 하면 10중 7,8은 나가떨어진다.
애초부터 이나라의 교육은 배움과 진보를 위해 존재하지 않았다 우열을 위한것이였지.
한국 교육은 대기업 가는 인재를 걸러내기 위한 체 같은거지
밑으로 떨어지는건 인간 대접 못받는 하류 인생들이고
말타고 대학 들어가려는 ㅆㅂㄴ 이 또 존재하는 한,
대학가는 건 앞으로 계속 더 그지 같아질 거임.
하지만 저렇게 공부해도 원어민과 대화를 못하지
어쩔수없다 어쩔수없다 하는데 그런생각하는것도 이제 내가 늙었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좋은 교육이라고는 결코 못하지
그래서 정시 줄이고 수시를 늘렸는데... 짜잔~
난 저렇게 말하는 초등학생에 놀랐다
아니 근데 한국인도 국어문제 어려워하는데 당연한거 아니냐
문제 난이도를 올리고 싶으면 제대로 영문법, 영문학, 언어학으로 난이도를 올리면 되는데 왜 지랄하고 비비 꼬아서 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문제 만들기 힘들어서...? 문제 만들기 개 빡침.. 쉽게 만들면 분별력 없고 쉽게 만든다고 난리.. 어렵게 만들면 교육과정이 어떻게 만들어지냐고 난리.. 비비꼬면 비비꼰다고 난리.. ㅋㅋㅋ
참 문제를 만드는 이것도 어려운 문제가 아닐까 싶다.
국어시험이랑 비슷한거지 뭐
스피킹 목적이면 유학이 더나은듯
대답 쉽지
안 될거야.
내가 수능 영어의 목적성을 느꼈던 때는 대학에서 그지같은 영어논문과 원서 읽을 때였음.
자기 전공과목의 박사들이지 언어박사들이 아니라서, 접속사 관계사 남발해서 한 문장에 기본 6~7줄씩 나오니까 수능 공부가 쓰이더라.
한국인이라고 수능 국어 다 맞는거 아닌데
외국인이라고 수능 영어 다 맞을 거라고 전제하는거 자체가 편견 아니냐;;
하지만 몇 십년이 지나도 공교육은 변함이 없죠~
어쩌긴. 그대로 공부해야지~
네가 그렇게 공부하고 큰~ 사람이 되면은 바꿀 수가 있어.
어어? 그런 표정 짓지 말고. 자자 공부하자 공부.
대답이 아닌 이런 식의 궤변은 나올지도..
저건 수능의 문제가 아니라 입시제도 자체의 문제다. 줄세우기를 해야만하는 입시 안에서 저러지 않으면 변별력 자체가 사라진다. 우라나라 특유의 과열경쟁도 있지만 독일처럼 모든 지방의 국립대가 서열이 사라지지 않는한 수능 영어의 본질은 안바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