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 벼슬인 세상이 되었다는 연대생의 글 논란.jpg

애매하게 가난한 사람들은 헤택이 터무니 없이 낮은건 맞는데
그렇다고 저걸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복지정책에게 뭐라하면 안되지.

그걸 이용해먹는 부자들이 있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나...?

82년생 스타일식 화법이네 혜택을 한사람이 다 받는것처럼 써놨어

논란이 될법하긴 하네

기초생활수급인 가정에서 자랐으면 연대에 갈 수 있었을까

대충 3~4분위인 애매하게 가난한 사람들이 졷같은건 맞음
돈도 애매하게 없는데 나라에서 주는 것도 없으니

SKY 대부분은 소득환산 상위분위라던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게 아닐까.
저런 식의 기회마저 없으면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못함.
저 사람도 그냥 가난하다고 기회를 부여받은 게 아니라
공부를 엄청 했을 텐데

저게 부러우면 부모 호적 파고 지원 없이 대학 가든지

기초생활수급 받는게 얼마나 비참한지
조또 모르는 급식새키네 ㅋㅋㅋㅋ

현실에서 저렇게 받아먹으면서 진로 개척하면 걍 걔가 대단한거
학생지원센터 알바 해 보면 있는거 못받아 먹는 애들 천진데

어중간하게 가난하면 저런 혜택도 못받음

난 저런 거 보면 저 사람이 기초생활수급자를 마냥 복지혜택의 수혜자 그 이하로밖에 본다고 비난하기 이전에 사회구조가 너무 불공평해진 나머지 불만을 기득권층에게만 부가 쏠린 사회보단 복지혜택을 받는 빈곤층에게 쏟아지는 것 같아 안타까움

내 개인적으로 저글의 논란포인트는 연대생이라는거 그거 하나? 지식이 높다고 지성과 인성이 높은건 절대 아냐.
저 새끼는 지가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어 봐야지만 아 이런 혜택이 없다면 숨도 못쉬겠구나 하는걸 알 놈이라는거지.
저런애가 나중에라도 회사나 기업에서 높은자리에 가면 우리가 뉴스에서 보는 사이코패스같은 기업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거지
무서운 놈이야
기초생활 수급자가 백을 받아도 자기네 집이 삼백을 벌면 기초생활 수급자보다도 자기네들이 월등한데도 없는 사람들이 지원받는걸 꽁돈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배아파하다가 결국은 저런 글을 싸지르는거지

자식 낳으면 혜택 많이받는 거지로 살라고 고아원에 버릴놈이네

어중간한놈을 무시하네요
이거 미소지니가 아니고 미소지기도 아닌데
이걸 뭐라고 하더라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