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소원수리 甲

취사병이 뚝배기 깨도 인정한다

인터뷰 한번 잘못해서 평생 까이네..

임시 취사병 출신으로
재들은 취사병아테 맞아도 할말 없다.

취사병 새벽에 일어나서 취사장가기전 소원수리한놈 생활관 쳐들어가서 대검 꼽아도 ㅇㅈ

핫햐 죽어라 취사병

계란 후라이까진 봐줘도 말이???

취사병 : 저놈을 산채로 잡아와라

그래도 군단장왔을떄 똑같은 음식인데 퀄리티가 확달라짐

소원수리 썰로 김밥도 있던뎈ㅋㅋㅋㅋ 그건 썰같았지만 ㅋㅋㅋ

??? : 먹든지 말던지 하나만 정해라 이새1끼 들아!!!!!!!!!!!

그러면 취사병들도 소원수리 적자 저 병사가 계란 후라이 부조리로 우리를 죽이려든다고

취사병으로 보직변경하고 직접 해먹으라 그럼 모든게 해결됨

계란후라이 먹는건 당연한 권리찾기인데 왜 욕먹냐고 불판도 났었는데

저색기는 이제자기가 개색기 였다는걸 알겠지?

취사병 총 2명이던 부대라 한 명 휴가 나가서 취사지원 가본 적 있어서 아는데
저거 소원수리한 애 찾아가서 취사병이 대가리에 도마 꽂아도 인정임

그래 뭐 후라이까진 그렇다치자
근데 말이는 좀...

근데 이제 냉동으로 나와서 좋지

배탈때 아침인가 점심인가 계란후라이 자주 먹었던것같은데

서로 노예생활하는거 뻔히 아는데 취사병 그렇게 꼭 힘들게 해야만했---냐!

김밥도 있지 않았나?

제대할때까지 2번이나 먹어봤다니!!
난 1번도 못먹어봤는데

계란후라이로 맞아도 인정한다 저건

우리 부대에도 저거 올라왔는데 대장님이 하시던 말이 "계란후라이 먹고싶으면 대장님실로 와라. 후라이펜이랑 버너랑 있으니까 내가 만들어주마!" 라고 함ㅋㅋㅋㅋㅋ

후라이 나와도 집에서 해먹는 수준이 아니라 기름쩐내나는 후라이 됨 걍 포기하자

후라이는 괜찮지만
말이 시킨놈은 찾아낼거같다ㅋㅋ

그래도 점심 저녁이면 봐줄만하지
어떤 미친넘이 군데리아 삶은계란 후라이로 먹고싶대서
새벽 3시부터 후라이 구워봤다 ㅅㅂ

후라이도 못먹을 정도로 열악한 군대 환경문제를 까야하는거 아니냐

우리 저거나와서 급양관이 정비고 와서 남는 큰 철판 잇냐고 물어보고감

전방초소 올라가라...
거긴 인원이 적어서 군대리아 나올때도 후라이해주더라

왜 밥도 가마솥밥 지어달라고 하지

후라이는 심심찮게 나옴 삶은계란보다 많이 나오던데 말이는 군생하면서 본적읍다

취사병이 밤 늦게 복귀해서 저 일병 모포 덮어높고 존나 패도 모르척 해줄듯